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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카페] - 귀엽고 뷰 좋은 대형카페, 할리베어 카페 [제부도 카페] - 귀엽고 뷰 좋은 대형카페, 할리베어 카페 제부도 여행 마지막날, 돌아가기 전 방문한 카페. '할리베어' 매일 09:00 - 20:00 전용 주차장 보유 첫날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 궁금하여 방문해 보았다. 매장 앞, 주차공간도 있고 제2 주차장도 있었다. 야외에도 많은 테이블도 잘 되어 있고 햇빛도 가려줘서 좋아 보였다. 곳곳에 포토존처럼 잘 꾸며져 있어 사진 찍기도 좋아 보인다. 마치 해외에 온 듯한 분위기. 날씨도 엄청 좋아서 가만히 갯벌을 보면 동해나 남해와는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음료 주문과 함께 귀여워 보이는 곰 케이크를 종류별로 하나씩 주문해 보았다. 곰케이크 외 크로크무슈와 크로플, 나무와 치즈 모양의 케이크도 있었다. 곳곳에 놓인 곰 인형들과 파스텔톤의 색감이 .. 2023. 11. 3.
[시청 카페] - 분위기 좋은 커피 맛집, 가배도 시청점 [시청 카페] - 분위기 좋은 커피 맛집, 가배도 시청점 이번에 삼일아카데미에서 교육이 있어 아침 식사로 방문한 서울 2호선 시청역 근처에 위치한 '가배도 시청점' 월-금 07:00 - 21:00 토-일 10:00 - 21:00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밖에서 테이크아웃 전용 음료 주문을 받는 곳도 있다. 바쁜 직장인들에게 잠시나마 쉼을 제공하는 공간이 좋았다. 핸드드립 커피를 4층에서 맛볼 수 있는데 핸드드립은 11시 30분부터 가능하여 아쉽게도 마셔보진 못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편안함을 준다. 이른 아침이라 핸드드립은 못 마셨지만, 모닝 토스트 세트는 맛 볼 수 있어서 '모닝 토스트'와 음료는 '코르타도'를 주문. '코르타도'는 우유와 커피가 1:1로 들어간 진한 스페인식 라떼라고 한다. 그 외에도 .. 2023. 11. 1.
[제부도 맛집] - 제부도에서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 방문한 횟집, 낙조횟집 [제부도 맛집] - 제부도에서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 방문한 횟집, 낙조횟집 제부도에서 숙박할 곳을 정하고 숙소 근처 횟집 중 괜찮아 보이는 곳을 물색하여 방문한 후기. '낙조횟집' 매일 10:00 - 22:00 숙소 근처에 위치한 거리가 전부다 횟집이라서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하고 후기를 찾아보다 괜찮아 보여서 방문한 횟집. 식사하기 전에 서해 바다를 거닐어 보는데 일몰이 무척 아름다웠다. 이렇게 어느 정도 걷다가 식사하러 '낙조횟집'에 도착. 야외&실내에 테이블이 있었고 마음 같아서는 밖에서 먹고 싶었지만 슬슬 날이 추워지는 관계로 실내에 앉았다. (몸 관리 해야 할 나이) '낙조 횟집 메뉴' 우리는 모듬회+조개(구이 or 찜)+왕새우+생물스끼+(매운탕 or 칼국수 택1) 세트로, 구이로 1세트, 찜으로.. 2023. 10. 24.
[제부도 맛집] - 제부도 가서 지나가다 방문한 곳에서 점심식사, 황포돛대 [제부도 맛집] - 제부도 가서 지나가다 방문한 곳에서 점심식사, 황포돛대 대학교 지인들과 함께 단체로 제부도 여행을 가기로 했다. 각지에서 모이다 보니 일정 맞추기도 어려웠지만 겨우 날짜를 정하고 여행 시작. 제부도는 물때가 있기 때문에 물 들어오기 전에 일단 제부도 안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저녁은 회&조개구이&대하구이를 먹기로 하여 점심으로 간단히 먹을만한 곳을 찾아보는데 마땅치가 않아 대충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입장. 이런 게 또 여행의 매력이지!! '황포 돛대' 매일 10:00 - 22:00 주차장 보유 가게 앞, 풍경을 찍은 사진을 보니 이때는 물이 꽤 차 있었는데 다음 날, 제부도를 나갈 때에는 물이 다 빠져있었다. 자연의 신비를 새삼스레 느낀다. 야외테이블도 있었고 안에도 꽤 많은 손.. 2023. 10. 19.
[서울역 맛집] - 서울역 근처 양꼬치 맛집, 중림 양갈비양꼬치 [서울역 맛집] - 서울역 근처 양꼬치 맛집, 중림 양갈비양꼬치 서울역 근처에 살고 있는 선배가 저녁을 사준다고 하여 방문한 양꼬치 맛집 '중림 양갈비양꼬치' 매일 13:00 - 02:00 매장 내부도 깔끔. 양꼬치(생), 양꼬치(양념) 꿔바로우, 옥수수온면 주문 완료. 오랜만에 먹어보는 '양꼬치' 양꼬치를 기계에 올려주고 돌돌돌~ 구워준다. 숯 화력이 세서 빠르게 익혀졌다. 어떤 곳은 화력이 약해서 생각보다 천천히 익혀지지 않은 곳도 있더라. 잘 익은 양꼬치 한입 먹어보니 양꼬치를 많이 먹어보지 않았지만 냄새도 없고 너무 맛있었다. 여기에 술이 빠질 수 없었고, 양꼬치엔 칭따오지만 오늘은 연태고량주와 함께 양꼬치를 먹었다. 잘 튀겨진 꿔바로우도 곧 등장. 달달해서 손이 멈추지 않는다. 거기다 연태고량주.. 2023. 10. 19.
여수 죽림 '목살 끝판왕'이라고 하는데 과연?, 삼일돈 솔직 후기 여수 죽림 '목살 끝판왕'이라고 하는데 과연?, 삼일돈 솔직 후기 집 앞을 오며 가며 보다 이제야 방문해 본 '삼일돈' 매일 11:00 - 22:00 공영주차장 주차 목살에 대한 자부심이 꽤나 있어 보인다. 최근 본가에 갔을 때에도 목살 맛집들이 많이 생겼는데 기대감을 안고 예약 후 방문했다. 돼지고기집에 파스타도 있는 게 신기하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매장 내부도 깔끔하고 회식장소로도 좋을 듯하다. 사진 찍은 곳 외에도 우리가 위치한 곳에도 테이블이 있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우리는 세트메뉴로 주문 완료. 기본 반찬들도 세팅 완료. 홍합 토마토 스튜인 것 같은데 고깃집에선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반찬이라 신기했다. 물론 맛도 있어서 고기맛도 기대기대. 빛깔 좋은 고기들 입장. 고기는 직원분들이 직..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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