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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기타

[제부도 맛집] - 제부도 가서 지나가다 방문한 곳에서 점심식사, 황포돛대

by 은봉이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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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맛집] - 제부도 가서 지나가다 방문한 곳에서 점심식사, 황포돛대

 

 

 

대학교 지인들과 함께

단체로 제부도 여행을

가기로 했다.

 

각지에서 모이다 보니

일정 맞추기도 어려웠지만

겨우 날짜를 정하고

여행 시작.

 

제부도는 물때가 있기 때문에

물 들어오기 전에

일단 제부도 안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저녁은 회&조개구이&대하구이를

먹기로 하여 점심으로 간단히

먹을만한 곳을 찾아보는데

마땅치가 않아

대충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입장.

이런 게 또 여행의 매력이지!!

 

'황포 돛대'

 

 

 

매일 10:00 - 22:00
주차장 보유

 

가게 앞, 풍경을 찍은 사진을 보니

이때는 물이 꽤 차 있었는데

다음 날,

제부도를 나갈 때에는 물이 다 빠져있었다.

자연의 신비를 새삼스레

느낀다.

 

 

 

야외테이블도 있었고

안에도 꽤 많은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다.

 

 

우리는 바지락칼국수 2,

해물칼국수 3, 낙지칼국수 3으로 주문.

 

처음에는 개별로 한 그릇씩

나오는 줄 알았는데

합쳐서 나오는 거라고 하여

바지락 칼국수 2, 해물칼국수 3 이렇게

한 그릇하고

바지락 칼국수 2, 낙지칼국수 3 이렇게

또 한 그릇 만들어주셨다.

 

 

꽤 큰 접시에

칼국수가 담겨 왔다.

 

야무지게 낙지도 자르기.

낙지가 크지는 않았고

3마리 들어있었다.

낙지 칼국수 하나당 낙지 한 마리인 듯하다.

 

 

바지락이 꽤 많이 올라가져 있는

바지락 + 해물 칼국수.

 

또 여기에 빠질 수 없는 것.

 

 

바삭하게 잘 구워진 해물파전도

테이블당 1개씩 하여 총 2개 주문.

 

도착하자마자 운전자 제외

막걸리와 파전 그리고 칼국수 한 젓가락

맛보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

 

하지만,

칼국수 바지락 쪽이 해감이

좀 덜 된 것들이 있는지

불순물이 좀 씹혀서

아쉽긴 했지만

다들 배고파서 맛있게들 먹었다.

 

특별한 느낌 없이

무난 무난하여

다시 제부도를 간다면

다른 곳을 찾아볼 것 같긴 하다.

 

요즘은 여행을 가면

짧게라도 영상으로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틈틈히 노력 중이다.

 

https://youtube.com/shorts/35cYstCopvE?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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