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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맛집] - 제주 공항에서 멀지 않은 갈치조림 맛집, 제주마당

by 은봉이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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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맛집] - 제주 공항에서 멀지 않은 갈치조림 맛집, 제주마당

 

제주 공항 도착 후

비가 부슬부슬 내려

마음은 아프지만

 

이것 또한 여행의 묘미인지라

비 오는 제주의 풍경을

마음껏 눈에 담아 본다.

 

렌트카를 빌리고

점심을 먹기가 조금 애매한

시간대라

 

그 근처에 위치한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

먼저 방문.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왔으니 인증샷은 남겨야지!!

 

날씨만 맑았으면 좋았을 건데

아쉬움을 조금 남기고

 

어느덧 11시가 조금 넘어

이른 점심을 먹으러 출발

 

제주에서의 첫 음식은

제주 공항에서도 멀지 않은 곳.

 

'제주마당'

 

 

매일 09:00 - 21:00
주차장 보유

 

제주도에 왔으면

갈치는 먹어야지라는 마음으로

'제주마당'

 

 

주차장도 깔끔하여

불편함이 없었다.

 

연예인들도 꽤나 방문한

맛집인 듯.

 

 

제주마당 메뉴판

우리는 철판 통갈치 조림 中

주문 완료.

 

 

자리도 넉넉하게 많았고

우리가 일찍 와서 자리가 많았는데

곧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왔다.

 

 

밑반찬 맛들이

담백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오메기떡도 굿굿.

 

메인메뉴인

'갈치조림' 등장.

 

전복과 새우도

갈치조림 국물과 함께

졸여져서

맛이 기가 막힌다.

 

갈치살도 아주 두툼하고

부드럽다.

 

어릴 적에는 갈치가 맛있는 줄 몰랐는데...

어느덧 갈치맛을 알아버린

나이가 되어버렸다.

 

전복은 中자에는 5개가 들어있어

각 1개씩 먹고 운전하고 있는 동생이

추가로 1개 더 먹음.

(먹고 열심히 운전하자~)

 

 

거의 다 먹고 나면

라면사리도 함께 주신다.

 

갈치조림 양념에 라면을

삶아서 먹으니 이게 또 기가 막히네.

 

아주 든든하게 한 끼를

제대로 먹었다.

 

사장님도 친절하게 먹는 법부터

이것저것 물어보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편안하게 식사를 마쳤다.

 

여행 첫 시작,

비가 왔지만

'제주마당'에서 기분 좋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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