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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맛집] - 우연히 방문하다 맛있게 먹은 연포탕 맛집, 목포탕탕이
목포 방문해서
저녁으로 연포탕을 먹기 위해
숙소 근처 연포탕 맛집 방문.
'목포탕탕이'
매일 09:00 - 01:00
골목 주차
내부도 깔끔
우리는 낙지 연포탕 2인으로 주문
생고기 및
회도 팔고 있긴 하다.
밑반찬과 함께 등장한
낙지 연포탕.
내가 기대한 비주얼이 달라서
보자마자 실망.
내가 생각한 연포탕은
살아있는 낙지가 마지막에 딱!
들어가는 그런 음식이었는데...
아래는 예전 목포 방문했을 때
먹었던 곳.
2022.08.22 - [#. 맛집/-. 기타] - [목포맛집] - 보양식으로 안성맞춤 목포1미 연포탕 맛집, 뜰채
이런 비주얼을 가진 음식인 줄 알았는데
내가 원했던 음식은 연포탕이 아니라
연포 전골이었는 것 같다.
어쩐지 연포탕으로 小, 中, 大가 아닌
인당으로 가격을 받길래 긴가민가 했는데 ㅎㅎ
목포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그래도 커다란 낙지 한 마리 가위로
잘라주고 전복도 발라서
한입 맛을 보니
오잉?!
맛있네 ㅎㅎㅎ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맛있어서 더 놀람.
반찬들도 맛있고
밥도 가득 담아주셔서
엄청 배부르게 먹었다.
생각한 비주얼은 아니라
조금 아쉬웠지만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던 곳
'목포탕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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