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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서울

[서울역 맛집] - 서울역 근처 양꼬치 맛집, 중림 양갈비양꼬치

by 은봉이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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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맛집] - 서울역 근처 양꼬치 맛집, 중림 양갈비양꼬치

 

서울역 근처에 살고 있는

선배가 저녁을 사준다고 하여

방문한 양꼬치 맛집

 

'중림 양갈비양꼬치'

 

 

 

매일 13:00 - 02:00

 

 

매장 내부도 깔끔.

 

 

양꼬치(생), 양꼬치(양념)

꿔바로우, 옥수수온면

주문 완료.

 

 

 

오랜만에 먹어보는 '양꼬치'

 

 

양꼬치를

기계에 올려주고 돌돌돌~

구워준다.

 

숯 화력이 세서

빠르게 익혀졌다.

 

어떤 곳은 화력이 약해서

생각보다 천천히 익혀지지 않은 곳도 있더라.

 

 

잘 익은 양꼬치 한입 먹어보니

양꼬치를 많이 먹어보지 않았지만

냄새도 없고

너무 맛있었다.

 

여기에 술이 빠질 수 없었고,

양꼬치엔 칭따오지만

오늘은 연태고량주와 함께

양꼬치를 먹었다.

 

잘 튀겨진

꿔바로우도 곧 등장.

 

달달해서 손이 멈추지 않는다.

거기다 연태고량주와 함께 먹으니

너무 조합이 좋은 듯하다.

 

오늘 마셔보니

개인적으로 양꼬치에도

칭따오보단 연태고량주가

더 잘 어울린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옥수수 온면'

 

식사 종류로

간단히 시킨 옥수수 온면.

 

하지만 양꼬치와 꿔바로우를

먹다 보니 배가 어느 정도 불러서

많이는 못 먹었지만

양꼬치와 꿔바로우가

너무 맛있어서

크게 기억은 나지 않는다.

 

술안주로 간단히 국물만 마신 듯하다.

 

간단히 먹고 오려고 했는데

결국 연태고량주도 인당 한 병씩

마시면서 기분 좋게

식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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