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 카페84

[여수카페] - 말렌카&비엔나커피 맛집, 인구커피 [여수카페] - 말렌카&비엔나커피 맛집, 인구커피 여수 웅천동 CGV 근처 말렌카와 비엔나커피로 유명한 '인구커피' 매일 11:00 - 21:00 일요일 휴무 골목 주차 가능 人口 (사람 인, 입 구) 사람들이 부담 없이 편안하게 오가는 공간 깔끔하고 곳곳에 화분과 식물들이 있고 통창으로 보이는 푸릇푸릇하고 파란 하늘 뷰가 매력적 여기는 비엔나커피가 맛집이므로 밀크비엔나 PICK 비엔나커피 종류도 설명해놓았다. 물 + 에스프레소 = 에스프레소 비엔나 물 + 더치 = 더치 비엔나 우유 + 에스프레소 = 밀크 비엔나 취향껏 골라보자. 말렌카? 체코 왕실 전통 꿀 케이크. 모양은 시루떡처럼 생겼지만 한입 먹어보면 달달한 맛과 쫀득한 식감으로 유명 맛이 궁금하여 다 먹고 싶지만 월넛 허니 케이크 1개 주문. 사.. 2021. 8. 27.
[여수카페] - 여수 대형 신상 베이커리 카페, 따순기미 종화점 [여수카페] - 여수 신상 베이커리 카페, 따순기미 종화점 오랜만에 여수 해양공원을 걷다 발견한 신상 베이커리 카페 '따순기미 종화점' 매일 10:00 - 24:00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예전에는 카페베네가 있던 곳에 쉐프 김경오가 운영하는 따순기미 오픈.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했고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셨다.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다 발견한 카페여서 지나칠까 고민을 하다 일단 들어가 보기로 했다. 밤이 되다보니 조명들이 매우 빛나고 있어서 눈에 띈다. 수박 아이스크림이 무척 예뻐 보였는데 그 당시에는 배가 불러 주문을 하지 못해서 후회스럽다. 매장에서 손님들을 위해 우산을 대여해준다. 빵과 함께 마실 음료 메뉴 늦은 저녁이었지만 사람들이 가득하여 사진 찍기가 힘들었다.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어서 고르는 재.. 2021. 8. 26.
[돌산카페] - 여수 돌산 초대형 오션뷰 카페, 라피끄(RAFIK) [돌산카페] - 여수 돌산 초대형 오션뷰 카페, 라피끄(RAFIK) 바다 위에 떠있는 듯한 초대형 오션뷰 카페 '라피끄' 매일 09:00 - 21:00 전용 주차장 보유 평소 방문해보고 싶었던 카페였는데 동생이 여수로 놀러 오면서 가보게 되었다.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아직은 사람이 많이 없었다. 그래도 손님이 있다니... 다들 부지런하군. 넓은 주차장. 주차하는 데에는 모자람이 없을듯하다. 외관부터 감탄이 절로 나온다. 입장하면 등장하는 안내판 1인 1음료 및 주문 후 착석 안내이다. 아침에 서둘러 움직인 보람을 느낀다. 넓은 곳에서 티타임을 홀로 즐길 수 있다니.. 뷰 감상도 여유롭게! 동생 인생 샷 남겨주기! 이른 아침이라 아직 종류가 많이 없었고, 나갈때 보니 종류들이 더 많이 있었다. 오션뷰.. 2021. 8. 25.
[여수카페] - 여수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뷰 카페, 카페포(cafe for) [여수카페] - 여수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뷰 카페, 카페포(cafe for) 낭만 가득한 여수 밤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카페 '카페포(cafe for)' 고소동 벽화마을에 위치한 뷰 깡패 카페 매일 10:00 - 21:00 낭만카페 옆 주차 가능 옥상 뷰가 멋진 카페 포. 기대감을 안고 도착. 카페는 2층부터 시작 메뉴 소개 우리는 돌산대교&장군도&바다 라떼와 아인슈페너 주문. 카페 포(cafe for)는 방문한 모두가 for 뒤에 자신만의 의미를 붙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뷰가.... 정말 환상적이다. 단순히 바다만 보이는 게 아니라 돌산대교와 가운데 장군도 바다 모두가 어우러져 환상의 뷰를 보여준다. 고소동에서 뷰는 여기가 끝판이지 싶다. 여기 탁자는 포토존으로 쓰이기 .. 2021. 8. 24.
[팔공산카페] - 비밀의 정원 카페, 시크릿가든 [팔공산카페] - 비밀의 정원 카페, 시크릿가든 대구 근교 팔공산 카페 방문 '시크릿가든' 매일 : 11:00 - 22:00 주차장 보유 애견 동반 가능 카페 이름 그대로 생각보다 안쪽에 있다. 비탈길을 내려가다 보면 주차장이 있고, 조금 내려오면 카페 등장. 운전이 미숙하면 힘들 수도 있을 듯. 또한, 길이 좁아 양쪽에서 차들이 나온다면.. 당황스러울듯하다. 비탈길을 내려와서 주차 완료 여기 말고 비탈길 위에도 주차가 가능하니 부담스럽다면 조금 걷더라도 위에 주차를 하는 걸 추천. 내려오면서 보이는 숲 속에 자리 잡은 카페. 카페를 비추는 조명이 더욱 신비로움을 준다. 정원을 관리하시는 분이 우의를 입고 정원을 관리 중이시다. 시크릿가든은 경북 제1호 민간정원으로 입장료 대신 카페 음료 1인 1차 주문.. 2021. 8. 24.
[삼덕동카페] - 빈티지한 감성의 카페, 티라레미수(TIRAREMISU) [삼덕동카페] - 빈티지한 감성의 카페, 티라레미수(TIRAREMISU) 지인들과 식사 후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하여 방문한 카페 '티라레미수'삼덕점 매일 : 10:00 - 23:00 (연중무휴) 들어가는 순간 포근한 분위기가 오래된 친구가 잠시 쉬다 가라고 손짓을 하는 듯하다. 시간이 늦었다 보니 커피보다는 생과일주스.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 조용하게 차 한잔하기에 좋은 곳이다. 날씨가 시원해서 통창 너머 바람이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다가오는 향기를 품고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떨었는 것 같다. 아쉽게도 현재 코로나로 인해 영업시간이 제한이 있는 게 안타까웠다. 이런 분위기에는 주스보다는 커피인데... 커피를 시킬걸 후회를 했다. 따뜻한 커피 속에 있는 듯한 감각적인 카페 좋은 사람들과.. 2021. 8.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