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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177

[동성로 맛집] - 돈코츠 라멘 & 챠슈덮밥 맛집, 큐산 [동성로 맛집] - 돈코츠 라멘 & 챠슈덮밥 맛집, 큐산 오랜만에 일요일 와이프와 대구를 방문하여 동성로 갔다가 따뜻한 국물을 맛보고 싶어 일본식 라멘 맛집 방문. '큐산' 매일 12:00 - 21:00 Break Time 15:30 - 17:00 11시 50분쯤 도착했는데 1팀 정도 대기를 하고 있었고, 어느 순간 몇 팀들이 더 줄을 섰다. 곧 12시가 되고 한 팀씩 입장! 일자로 된 테이블에 의자 6개 그리고 4인 테이블이 2개가 있어서 규모는 작은 편이었다. 그리고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된다. 귀여운 메뉴판이 있는데, 메뉴가 눈에 쏙쏙 들어왔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 '돈코츠 라멘(진하게) & 차슈덮밥(매운맛)' 다른 블로그를 보다 돈코츠 라멘의 육수가 기본은 아쉽다는 말을 듣고 진하게 추가. 거기.. 2023. 11. 20.
[무선 맛집] - 새로 생긴 여수 정육 식당 회식 장소로 안성맞춤, 명지원명가 [무선 맛집] - 새로 생긴 여수 정육 식당 회식 장소로 안성맞춤, 명지원명가 팀원들과 저녁으로 소고기를 먹으러 어디 갈지 알아보던 중 새로 생긴 정육식당인 '명지원명가 식육식당' 방문. 매일 11:00 - 22:00 대형 주차장 보유 주차장도 넓었고 원래 있던 가구점 건물이 식육식당 맞은편에 있지만 운영을 안 하는지 빈 공간은 많았다. 고기는 식육식당에서 구매하고 옆에서 구워먹으면 된다. 고기 작업하는 모습도 한 컷! 담아주기. 그런데 조금 아쉬웠던 점은 이번 회식때 다른 분이 이미 고기를 사고 난 후 가게에 들어와서 몰랐는데 여기 맛이 좋아서 와이프와 함께 재방문을 해서 고기를 구매하려고 하니 팩으로 된 것들만 판다고 하고 원하는 부위별로 조절할 수는 없다고 한다. 직원들과 먹을때 위의 사진처럼 작업.. 2023. 11. 10.
[제부도 맛집] - 제부도에서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 방문한 횟집, 낙조횟집 [제부도 맛집] - 제부도에서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 방문한 횟집, 낙조횟집 제부도에서 숙박할 곳을 정하고 숙소 근처 횟집 중 괜찮아 보이는 곳을 물색하여 방문한 후기. '낙조횟집' 매일 10:00 - 22:00 숙소 근처에 위치한 거리가 전부다 횟집이라서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하고 후기를 찾아보다 괜찮아 보여서 방문한 횟집. 식사하기 전에 서해 바다를 거닐어 보는데 일몰이 무척 아름다웠다. 이렇게 어느 정도 걷다가 식사하러 '낙조횟집'에 도착. 야외&실내에 테이블이 있었고 마음 같아서는 밖에서 먹고 싶었지만 슬슬 날이 추워지는 관계로 실내에 앉았다. (몸 관리 해야 할 나이) '낙조 횟집 메뉴' 우리는 모듬회+조개(구이 or 찜)+왕새우+생물스끼+(매운탕 or 칼국수 택1) 세트로, 구이로 1세트, 찜으로.. 2023. 10. 24.
[제부도 맛집] - 제부도 가서 지나가다 방문한 곳에서 점심식사, 황포돛대 [제부도 맛집] - 제부도 가서 지나가다 방문한 곳에서 점심식사, 황포돛대 대학교 지인들과 함께 단체로 제부도 여행을 가기로 했다. 각지에서 모이다 보니 일정 맞추기도 어려웠지만 겨우 날짜를 정하고 여행 시작. 제부도는 물때가 있기 때문에 물 들어오기 전에 일단 제부도 안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저녁은 회&조개구이&대하구이를 먹기로 하여 점심으로 간단히 먹을만한 곳을 찾아보는데 마땅치가 않아 대충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입장. 이런 게 또 여행의 매력이지!! '황포 돛대' 매일 10:00 - 22:00 주차장 보유 가게 앞, 풍경을 찍은 사진을 보니 이때는 물이 꽤 차 있었는데 다음 날, 제부도를 나갈 때에는 물이 다 빠져있었다. 자연의 신비를 새삼스레 느낀다. 야외테이블도 있었고 안에도 꽤 많은 손.. 2023. 10. 19.
[서울역 맛집] - 서울역 근처 양꼬치 맛집, 중림 양갈비양꼬치 [서울역 맛집] - 서울역 근처 양꼬치 맛집, 중림 양갈비양꼬치 서울역 근처에 살고 있는 선배가 저녁을 사준다고 하여 방문한 양꼬치 맛집 '중림 양갈비양꼬치' 매일 13:00 - 02:00 매장 내부도 깔끔. 양꼬치(생), 양꼬치(양념) 꿔바로우, 옥수수온면 주문 완료. 오랜만에 먹어보는 '양꼬치' 양꼬치를 기계에 올려주고 돌돌돌~ 구워준다. 숯 화력이 세서 빠르게 익혀졌다. 어떤 곳은 화력이 약해서 생각보다 천천히 익혀지지 않은 곳도 있더라. 잘 익은 양꼬치 한입 먹어보니 양꼬치를 많이 먹어보지 않았지만 냄새도 없고 너무 맛있었다. 여기에 술이 빠질 수 없었고, 양꼬치엔 칭따오지만 오늘은 연태고량주와 함께 양꼬치를 먹었다. 잘 튀겨진 꿔바로우도 곧 등장. 달달해서 손이 멈추지 않는다. 거기다 연태고량주.. 2023. 10. 19.
여수 죽림 '목살 끝판왕'이라고 하는데 과연?, 삼일돈 솔직 후기 여수 죽림 '목살 끝판왕'이라고 하는데 과연?, 삼일돈 솔직 후기 집 앞을 오며 가며 보다 이제야 방문해 본 '삼일돈' 매일 11:00 - 22:00 공영주차장 주차 목살에 대한 자부심이 꽤나 있어 보인다. 최근 본가에 갔을 때에도 목살 맛집들이 많이 생겼는데 기대감을 안고 예약 후 방문했다. 돼지고기집에 파스타도 있는 게 신기하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매장 내부도 깔끔하고 회식장소로도 좋을 듯하다. 사진 찍은 곳 외에도 우리가 위치한 곳에도 테이블이 있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우리는 세트메뉴로 주문 완료. 기본 반찬들도 세팅 완료. 홍합 토마토 스튜인 것 같은데 고깃집에선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반찬이라 신기했다. 물론 맛도 있어서 고기맛도 기대기대. 빛깔 좋은 고기들 입장. 고기는 직원분들이 직..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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