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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맛집] - 일식집, 도깨비식당

by 은봉이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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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맛집] - 일식집, 도깨비식당

 

 

 

OPEN : 11:00
CLOSE : 21:00
LAST ORDER(점심) : 14:30

LAST ORDER(저녁) : 20:30
BREAK TIME : 15:00 - 17:00

해남 여행 준비를 위해

맛집 검색을 하여 찾아간 곳.

 

주차장

 

아쉽게도 따로 주차장은 없어 가게 앞,

길가에 주차를 해야 된다.

하지만, 근처 부엉이 돈가스 앞

공터에 넓은 주차공간이 있어

여기에 주차를 하고 가면 된다.

 

내부

내부는 반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고,

젊은 분들이 활기차게 일을 하고 있다.

가게 뒤편에는 셀프바를 준비하여

물, 장국, 앞접시를

사용하도록 비치.

왼쪽 냉장고에는 무료로

요구르트를 마실 수 있도록

준비해놨지만,

우리가 갔을 때에는

이미 텅텅 비어있었다.

 

메뉴

도깨비식당은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주기적으로 메뉴가 변경되니 확인 필요!

우리가 방문한 6월은 여름이 다가와서인지,

냉라멘과 연어장덮밥, 규동이 있었다.

 

처음 냉라멘을 주문할 때,

추가 주문 없이 진행을 할려니

주문이 안되길래

사장님께 문의를 드리니

냉라멘에는 추가 주문을 필수로

해야 된다고 한다.

 

음식

왼쪽 : 연어장덮밥, 오른쪽 : 냉라멘(새우튀김추가)

 

주문한 음식은 연어장덮밥&냉라멘

연어장덮밥은 소스가

무척 맛있어서

장에 스며든 밥만

먹어도 무척 맛있었다.

또한, 밥 역시 꼬들꼬들하여

연어의 부드러움과

밥의 꼬들꼬들한 식감이

잘 조화를 이루었다.

 

냉라멘은 새콤한 국물과

꼬들꼬들한 면발이었는데,

물냉면을 먹는 것처럼 시원했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우리 앞에 손님은

2 테이블 정도였는데, 생각보다

음식 나오는 시간이 다소 오래 걸렸다.

주방도 상당히 바빠 보였고,

테이블을 닦을 시간도 없어 보여서,

우리가 닦았고

셀프바에 있는 장국과 앞접시도

리필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말씀을 드리는

바로 죄송하다며

친절하게 바로 채워주셨다.

 

다음에 해남 방문할 때 재방문 의사가

충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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