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숙소] - 숙소에서도 즐길 수 있는 해돋이 감성뷰 숙소, 프룩스플럭스호텔

[경주 숙소] - 숙소에서도 즐길 수 있는 해돋이 감성뷰 숙소, 프룩스플럭스호텔

 

 

와이프랑 경주 여행을 하고

머무른 숙소

 

'프룩스플럭스 호텔'

 

 

네이버 예약 가능
주차공간 보유

 

 

주차 자리도 꽤 넉넉하여 주차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주차를 완료한 후

안내데스크로 가서 예약 확인을 받고

간단히 설명을 들었다.

 

프룩스플럭스호텔 객실 요금표

 

우리는 네이버로 예약했고

방 타입은 '스탠다드'로 예약.

 

 

 

와인 주문도  가능하고

근처 맛집도 간략히 요약되어 있어

세심한 배려가 느껴진다.

 

 

 

특히, 프룩스플럭스호텔에 사용되는 샤워수와 풀장에

공급되는 물은 천연암반수라고 한다.

경도 10이하의 약알칼리수이므로 물이 약간 미끌거리는

느낌이 들 수 있다고 한다.

(어쩐지 샤워할때 몸이 매끄러워지더라)

 

 

이제 호실키를 여분키와 함께 받고

입실!!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드는 방이다.

 

 

전기포트도 있고

냉장고도 있다.

 

전자렌지는 1층 로비에 있으니 참고!

 

 

깔끔한 욕실.

기본적인 용품들은 다 구비가 되어 있다.

샤워실이 별도 마련되어 있어

물이 많이 튀기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

 

 

칫솔도 어떤 곳은 솔이 쉽게 빠지는

저렴한 제품들로 놓인 곳도 많은데

칫솔이 무척 귀엽고 일회용품이

아닌것처럼 튼튼했다.

 

어느 정도 방구경은 했으니

1층과 루프탑 보러 이동!

 

먼저 이동한 곳은 루프탑!

 

 

날이 추울때라 밖에 있는 분들은 없었지만

루프탑에서 보는

경치도 꽤나 만족스럽다.

 

날씨도 춥고

이제는 1층으로 가보자.

 

 

아침식사가 제공되는 곳.

 

사장님께 물어보니 자리가 불편하면

커피명가 카페에서

먹어도 된다고 하시더라.

 

 

건물 뒤쪽엔

수영장이 있는데

여기 수영장은 미온수가 아니라

차가웠다.

 

여름에는 무척 분위기가 있을 듯하다.

 

 

 

수영장 옆에는 건식 사우나도 있으니

간단히 여벌의 옷을 챙겨 왔다면

사우나를 즐기는 것도 해보자.

 

 

잠을 자고

새벽에 눈을 뜨자 보이는 황홀한 모습.

 

색감이 너무나 예쁘다.

 

 

 

그래서 와이프를 깨워 열심히 사진도

찍었고, 조금 있다가

해가 빼꼼히 내비치기 시작하였다.

 

 

 

찍고 나서 보니

광각이라 작게 나오지만

실제로 보면 충분히 해돋이 보는 느낌이

더욱 물씬 풍겨서

추운 날 벌벌 떨면서 있지 않고

숙소에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무척 좋은 것 같다.

 

열심히 찍고 쉬다가

조식시간에 맞춰 내려가서 식사 시작.

 

 

아침은 간단하게

토스트, 시리얼, 과일, 달걀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침에 간단히 먹는걸

좋아해서 딱 적당하게 먹었다.

 

요즘 뷰값을 높게 책정한 숙소들도 많은데

이 정도면 다른 곳에 비해서 적당한 듯 보여서

만족스러웠다.

 

1박 머물면서 큰 불편함 없었고

난방도 따뜻하게 해 줘서

편하게 지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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