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숙소] - 온천과 워터파크가 있는 힐링리조트, 금호리조트화순

[화순숙소] - 온천과 워터파크가 있는 힐링리조트, 금호리조트화순

 

가족 및 친척들과 함께

힐링하러 방문한

'금호리조트화순'

숙박 후기.

 

 

객실타입: 휴그린스위트
입실: 14:00부터
퇴실: 11:00까지
야외 self BBQ 사전 예약 운영
BBQ 운영시간: 18:00 - 22:00

 

금호리조트화순은 외진 곳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필요한 물품들은 미리

구매하고 입실하는 걸 추천한다.

 

못 샀더라도 내부에

편의점이 있으니 참고.

 

우리는 미리 BBQ 예약을 하여

고기, 새우 등 먹을 것들만

챙겨갔다.

 

오늘 여행의 컨셉은

'Just Healing'

좋은 공기 마시며

크게 멀리 나가지 않고

온천도 즐기며 휴식을

취하며 즐기는 것.

 

 

주차장도 넓고,

저기 보이는

'아쿠아나'가 바로

물놀이하는 곳.

 

기타 부대서비스의 운영시간 등 확인.

 

키즈룸 및 아쿠아나가 있어서

아기 있는 가족들이

오기에 좋은 듯하다.

 

금호리조트 객실요금표

금호리조트화순 객실요금표 참고.

 

우리가 이번에 머물 숙소는

스위트(휴그린)

 

 

금호리조트화순 거실

금호리조트화순 화장실 및 주방

금호리조트화순 방2개

깔끔하게 리모델링되어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주방에서 직접 고기를 구울 순 없지만,

하이라이트와 냄비가 있어

요리도 가능하고

밥솥과 전자레인지도 있다.

 

야외 BBQ 장소 입장.

 

BBQ 용품들을

로비에서 받아 직접 BBQ를 한다.

사진 속에는 없지만

집게도 준다.

다만, 라이터는 본인들이 가지고 와야 한다.

 

혹시나 고기를 굽다가

불판과 숯을 교체해야 한다면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

 

1차로 여수 수산물 특화시장에서

구매한 대하로 소금구이 START.

 

많이 주셔서 몇 개는 내일

라면에 넣어 먹으려고 빼놓았는데

그냥 다 가지고 올걸 그랬다.

너무 맛있음.

 

 

새우를 먹고 머리만 따로

더 구워주고

함께 사온 가리비까지 야무지게 올려주기.

(먹느라 사진이 흔들렸네;;)

 

어느 정도 먹고

불판을 한번 바꿔서

삼겹살을 굽기 시작.

 

 

 

함께 가져온 김치와

밥솥으로 갓 지은 밥

그리고 삼겹살.

 

그야말로 최고의 밥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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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막걸리 사 와서

함께 마셨다.

 

날씨도 너무나 좋아서

고기가 술술 넘어갔다.

 

 

 

다 먹고 정리한 후,

소화를 시킬 겸 B1에 위치한

볼링장으로 GOGO.

 

오락실도 있고 노래방도 있었다.

 

볼링장에서 가족들과

볼링도 치고 좋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소화도 어느 정도 되었다.

 

 

다음날 담양에서 떡갈비를 먹고

놀다 들어와서는

온천 입장.

 

온천 입장료
일반: 10,000원
투숙객: 5,000원

 

따뜻하게 온천도 즐기고

너무나 좋았다.

이것이야말로 '힐링'

 

 

온천 가는 길에 보인

아쿠아나 내부.

 

아기가 있다면 여긴 필수다.

 

머무는 동안

대학교 엠티인지 대학생들과

청소년 수련회로 온듯한

아이들도 있었다.

 

단체로 오기에도 좋은 곳.

 

아쉬웠던 건

금호리조트 설악이나 통영은

산책로가 있었는데

여기는 별도의 산책로가 없어서

아쉬웠다.

 

그 외에 휴식을 즐기기에는

너무나도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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