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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여수 숙소] - 오션뷰가 펼쳐지는 한옥 호텔, 오동재

by 은봉이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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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숙소] - 오션뷰가 펼쳐지는 한옥 호텔, 오동재

 

후배의 가족들이 호텔 예약을

해놓았다가 

갑작스럽게 사정이 생겨

이용을 못해 대신 이용한 후기.

 

한옥호텔 오동재

 

 

여친과 함께

여수에서 선어회 맛집으로

소문난 '조일식당'에서

선어를 포장한 후

저녁에 숙소 도착.

 

조일식당에 대한 포스팅이

궁금하다면 아래 참고.

 

2021.12.29 - [#. 맛집/-. 여수] - [여수맛집] - 부드러운 선어와 튀김 맛집, 조일식당

 

[여수맛집] - 부드러운 선어와 튀김 맛집, 조일식당

[여수맛집] - 부드러운 선어와 튀김 맛집, 조일식당 현지인 추천으로 직원들과 방문한 '조일식당' 매일 16:00 - 22:00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 허영만 백반기행에도 나온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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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고

배정된 방으로 다시 GO.

 

주차는 배정된 방 앞에

주차자리가 있으니

굳이 카운터 앞 주차자리에

할 필요는 없다.

 

길은 어렵지 않아

찾는데 힘들진 않았다.

 

 

 

이런 식으로 주차 자리 마련.

 

잠시 소나기가 내려

더욱 분위기가 좋았다.

 

어두워서 보이진 않지만

저 앞이 바다.

 

 

룸 컨디션도 굿굿.

화장실과 샤워실은

사진 못 찍었는데

좁았지만 큰 불편함은 없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날이 좋은 날

툇마루에 저녁상을 펼쳐놓고

식사 타임 시작.

 

 

김에 선어 한점 올리고

갓김치와 양념장, 마늘을 곁들여

입안에 쏘옥!

 

비가 그쳐 공기도 무척 맑아

공기조차 조미료가 되어

입 안 가득 풍미가 더 살아있는 것 같다.

 

 

 

회만 먹기 아쉬워

이 근처는 배달이 되기 때문에

통닭도 하나 주문하여

다시 2차전 시작.

어느 순간 크루즈에서

불꽃놀이 하는 모습도 멀리서

보여서 분위기가 더욱 무르익었다.

 

다 먹고 간단히 정리 후

티비를 보다가

푹 잤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연 순간!

 

와...

감탄 그 자체

 

창밖 풍경이 너무 예뻤다

 

당장 일어나

툇마루로 가보니

 

 

그저 멍하니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바깥 경치를 구경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힐링

 

날이 좋아 찍은

사진 몇장.

 

이 분위기를 다 못 담아서

아쉽다.

 

그 후 간단히 정리를 하고

주변을 산책하다

 

바람이 꽤나 불어

나갈 채비를 했다.

 

아침 식사는

여기 카운터에 오면 2층에서

먹을 수 있다.

 

또한, 여기는 돌잔치를

많이 한다고 하던데

체크아웃할 때에도 돌잔치로

사람들이 분주했다.

 

카페도 있어 커피를

마셔도 좋으니 참고.

 

갑작스럽게 온 호텔이지만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던

한옥호텔 '오동재'

 

한옥호텔 체크아웃 후

방문한 브런치 소개는

아래 포스팅 참고.

 

2022.10.29 - [#. 카페/-. 여수] - [여수 카페] - 낮에는 브런치, 밤에는 펍이되는 대형카페 , 놀스365

 

[여수 카페] - 낮에는 브런치, 밤에는 펍이되는 대형카페 , 놀스365

[여수 카페] - 낮에는 카페, 밤에는 펍이 되는 대형 카페, 놀스365 여수 엑스포 내부(D동)에 위치한 여수 최대 규모 브런치/다이닝펍 '놀스365' 매일 11:00 - 22:00 Break Time 15:00 - 17:00(토,일 제외)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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