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맛집] - 베이징덕과 함께 즐기는 고급 중식 코스 요리, 이스트게이트

[대구 맛집] - 베이징덕과 함께 즐기는 고급 중식 코스 요리, 이스트게이트

 

친구들과의 모임으로

방문하게 된

메리어트 호텔에 위치한

'이스트게이트'

 

동대구역 신세계 백화점 근처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 도착.

 

 

층별 안내를 보니

4층에 '이스트게이트'가 있다.

 

'이스트 게이트' 도착.

 

이스트 게이트 영업시간 안내.

 

우리는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이스트게이트' 내부 소개.

 

고급스러운 조명과 인테리어.

원형 테이블부터 단체 손님용

테이블까지 마련되어 있었고,

차분한 분위기와 칸막이로 어느 정도

프라이빗한 느낌도 있어

 

가족 및 친척 등 모임으로도

좋을 것 같고,

상견례 자리 또한

괜찮을 것 같다.

 

우리 인원도 6명으로

꽤 많다 보니 안쪽

큰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다.

 

마스크 포켓도 준비해 주는

세심함.

 

 

이제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해보자.

 

우리는 미리 네이버로

베이징덕 한 마리를

주문해 놓았기 때문에

나머지 음식만

주문하기만 하면 된다.

 

 

먼저 코스요리 안내.

런치와 디너의 코스 요리.

우리는 코스요리는 아니기 때문에

오늘은 패스.

 

딤섬, 수프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짜장면, 짬뽕, 탕수육과

그 외 조림 및 찜 요리 등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고

간단히 마실 수 있는 고량주와 맥주 한국 전통주도

준비되어 있다.

 

우리는 몇 가지만 일단 먼저 시켜놓고

먹으면서 필요할 때마다

추가 주문을 하였다.

 

종업원들도 차분한 목소리와 함께

세상 친절.

 

 

먼저 베이징덕 요리부터 시작!

 

베이징덕 요리가 나오면

사진을 찍을건지 확인 후

찍겠다고 하면 테이블에 올려놔

사진 찍을 시간을 준다.

 

여유롭게 찍고 싶지만

배도 고프고 여러 명이

기다리고 있다 보니 그냥 후다닥 찍었다.

 

 

정갈하고 예쁘게

요리사분께서 잘라주시고

옆에 종업원이 또띠아(?)인지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거기에 오리고기와

야채를 올려 쌈을

하나씩 만들어 주신다.

 

예쁘게 만들어 주시고

먹는 방법도 알려주셨다.

 

여기에 오리고기를 올려 만들어 먹으면 되고

부족하면 더 준다고 한다.

 

맛깔스러운 오리고기와

오리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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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과 고기가 함께 있는 부위도

맛있지만

오리껍질만 먹어보라고 주신 것도

엄청 바삭하고 맛있었다.

 

이렇게 고기 부분만 잘라주시고

나머지 부위로

"볶음밥"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다음으로 나온 음식은

'동파육'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세상 부드럽.

 

밥이 필요 없을 정도로

짜지 않고 그 자체만으로

너무 부드러웠다.

 

탕수육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이 좋았다.

 

하지만 비싼 값에 먹는 것 치고는

평범한 느낌(?)

 

역시 이런 곳에서는 평소

먹기 힘든 음식을 먹어야 하는 듯.

 

 

마지막 식사로

해산물 탕면과

처음 나온 오리고기를

곁들인 볶음밥 등장.

 

해산물 탕면은

조개 및 새우 등 향이

비릿하지 않고 잘 우려내

깔끔했다.

 

오리고기 볶음밥 또한

맛있는 베이징덕의 향이

 밥알 하나하나 잘 베어

식감이 매우 훌륭했다.

 

대체로 음식들이

짜지 않고 담백하여

어른들도 매우 좋아할듯하다.

 

 

음식도 맛있게 먹고

네이버 예약을 통해

10% 할인 혜택도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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