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맛집] - 죽전역 일식 맛집 "뭄뭄 본점"
지인들과 함께
연어초밥이 맛있다고
소문이 난
일식 맛집
'뭄뭄 본점'
방문.
매일 11:30 - 21:00
Break Time 15:00 - 17:00
늦은 저녁 시간임에도
테이블은 가득하여
웨이팅을 하였다.
웨이팅은 '테이블링'으로
대기 등록을 한다.
여기는 포장 또는 배달 주문
역시 많은지
라이더와 포장 손님들이
자주 들렀다.
깔끔한 우드풍과 조명으로
따뜻한 느낌이 드는 매장 내부.
한켠에는 bar처럼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오마카세의 분위기가 나는 듯하다.
드디어 자리에 앉고,
메뉴를 스캔하여 주문 시작!
저녁 9시에 마감이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시간은 없더라도
먹고 싶은 건 시켜야지!
스키야키
(21.0)
일본식 소고기 전골요리
앙증맞은 냄비에
깔끔한 국물맛과
고기와 야채가 잘 익혀져서
좋았다.
소고기는 계란 노른자와
간장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멘타이코 파스타
(13.0)
짭짤한 명란도 한가득 올려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탱탱한 면발과
소스와 향이 끝내줬다.
입안에 계속 들어간다.
연어초밥
(13.0)
반은 구워달라고 미리 말하여
생언어와 구운 연어 반반.
연어의 두께가 상당히
두꺼워서 입안 가득
퍼지는 연어의 풍미가
GOOD.
연어초밥 맛집 맞네!
타마고 산도
(11.0)
따뜻한 계란말이가 들어간
일본식 샌드위치.
먹다 보니 조금 아쉬운감이 있어
추가로 시킨 타마고 산도.
다른 음식으로 기대치가
높아져서일까?
의외로 타마고 산도는
크게 특별하지 않고 평범.
그리고 계란말이와 빵을 젓가락으로
함께 집기 어려워
손으로 먹는 게 나은 듯하다.
어느덧 마감시간이 다되어
이제는 나가야 할 시간.
깔끔하고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곳.
특히 연어초밥 강추!
'뭄뭄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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