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맛집] - 약령시에서 만난 인생 목살 맛집, 혜옥당

[대구 맛집] - 약령시에서 만난 인생 목살 맛집, 혜옥당

 

2022년이 끝나가고

2023년이 다가오고 있다.

 

연말  친한 친구들과

맛있는 곳에서

즐겁게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한 인생 목살 맛집.

'혜옥당'

 

 

 

매일 16:00 - 00:30
예약 추천

 

혜옥당 메뉴

 

우리는 미리 예약을 해서

편히 입장을 하였다.

 

연말이기도 해서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연말에는 특히 예약을 꼭 하도록 하자.

 

 

1층 내부

2층 내부

 

2층 룸

우리는 2층 룸으로

안내를 받았고

룸에는 2팀 정도 들어갈 수 있었다.

 

 

밑반찬들과 화로 입장.

 

밑반찬들이 맛있어서

리필을 꽤나 많이 했는 것 같다.

 

목살 & 삼겹살 도착.

삼겹살은 먹기 좋게

미리 잘라져 있었다.

 

 

목살이 이렇게나 맛있다고??

목살에 대한 편견을

깨트리네.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게 잘 구워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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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보다 목살이

더 맛있어서 목살 추가요~

(먹다 보니 삼겹살 찍는 걸 까먹었네 ㅠ)

 

안 시켰으면 후회할뻔한

돼지껍데기!!!

 

초벌 되어 나온 껍데기를

숯불에 다시 구워주시는데

맛이 기가 막힌다.

 

양념을 겉에 발랐는지

입 속에 들어갈 때 풍기는 향과

쫀득쫀득한 식감이

매우 좋았다.

 

정말 안 시켰으면 후회할 뻔

술안주로 제격이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이렇게 식사를 하니

너무나도 좋았던 시간.

 

2022년 마무리가

잘 되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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