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힙스러운 피맥 맛집 솔직후기, 롤라디스코

대구 동성로 힙스러운 피맥 맛집 솔직후기, 롤라디스코

 

 

날씨가 포근해지기

시작하는 봄날,

 

저녁으로 피자와 맥주로

기분을 내보려

방문한 곳.

'롤라디스코'

 

 

매일 16:00 - 03:00

 

외관과 조명부터

외국 bar에 온 듯한 느낌과

힙스러움이 있다.

 

 

 

내부도 빨간 벽돌과

따뜻한 조명, 체스판 바닥이

분위기를 한층 업해주는 느낌.

 

 

롤라디스코 메뉴

 

우리는 세트 메뉴로

롤라 포테이토&감바스새우

하프 앤 하프를

주문했다.

 

세트는 L를 주문해야

피자의 구성을

변경 가능하다.

 

남자 2명이서 먹기에

M이 적당하다고 했는데

메뉴 변경이 안되어서

그냥 L를 시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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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치킨 등장.

 

바삭하게 튀겨져 나온

치킨.

 

 

양념은 별도로 주문을

해야 되어서

기본양념소스

하나 추가(500원)

 

 

 

 

메인 메뉴인 피자 등장

 

시즈닝된 포테이토와

잘 구워진 새우가

토핑 되어 있었다.

 

 

 

전체적으로 무난 무난한

맛이었는데

 

내가 먹기에는 치킨은

바삭보다는 좀 딱딱한

느낌이라 씹기가 어려웠다.

 

포테이토는 괜찮았는데

감바스의 경우

다른 사람들은 꼬리까지

다 먹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꼬리를 떼서 먹어서

먹기 불편한 부분이 있었다.

 

그 외에는 괜춘.

 

그리고 역시나 남자 2명이서

먹기에는 양이 많았고,

세트는 M사이즈가 적당한 것 같다.

 

맛은 조금 아쉽고

가볍게

조그만 피자 하나에

맥주 마시기에는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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