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동 맛집] - 대구 범어동 베트남 쌀국수 맛집, 퍼틴

[범어동 맛집] - 대구 범어동 베트남 쌀국수 맛집, 퍼틴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고 깔끔한 쌀국수를

먹으러 방문한 곳

'퍼틴 범어점'

 

OPEN 11:00 - 22:00
월요일 휴무
전용 주차장 없음

 

주차장은 없어 근처

길가에 주차를 하고

방문했다.

 

이 근처에는 주차가

어려운 게 큰 단점인 것 같다.

 

 

날씨만 좋으면

야외에서 먹고 싶은데

오늘은 쌀쌀해서 패스.

 

그리고

이국적인 대문이 인상적이었다.

 

 

깔끔하고 전등과

인테리어가 포근한 느낌을 주었다.

 

퍼틴 메뉴 소개

 

2인을 위한 세트메뉴도 구성되어있다.

 

우리는

늦은 점심때라

저녁을 위해 조금만 먹기로 하여

직화쌀국수,

새우볶음밥,

반쎄오

주문.

 

 

 

테이블에는 절인 마늘과

소스 등이 비치되어 있다.

 

 

직화쌀국수

(9.0)

 

깔끔하고 소고기도 부드러워

호불호 없는 맛.

 

 

고수와 매운 고추

레몬도 주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먹으면 된다.

 

 

 

나는 고수를 좋아하기에

다 넣고 소고기와 함께 흡입.

 

 

 

새우볶음밥

(9.5)

 

꼬들꼬들하고

잘 볶아진 밥의 식감이 좋고

간은 세지 않아

부담감 없이 깔끔했다.

 

 

 

반쎄오

(15.0)

 

바삭하게 잘 구워진 반쎄오 등장.

 

 

라이스페이퍼와

가위를 준다.

 

 

가위로 크기에 맞게 자르고

라이스페이퍼에 반쎄오와 야채를 올려

소스에 찍어 먹으면 끝.

 

반쎄오 양은 많지 않아서

아쉽긴 하지만

간단히 먹기 위해 간 거라

충분했다.

 

반쎄오를 먹다 보니

코로나가 없어져서 베트남 가서

현지 반쎄오를 다시 먹고 싶어 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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