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카페] - 경주 양남 대형 카페, 35MM

[경주 카페] - 경주 양남 대형 카페, 35MM

 

친구들과 경주에서

맛있는 해물칼국수를 먹고

방문한 카페

'35MM'

매일 09:30 - 22:00
전용 주차장 보유

 

경주에 올때에는

비가 내렸는데

도착하니 비도 그쳐서

기분이 좋다.

 

 

 

날도 맑아져서

공기도 좋고

비 온 뒤 풍경도 매력 있다.

 

 

 

바다의 배경으로 한 

예쁜 포토존도 있다.

 

 

 

35mm의 베이커리 및 디저트.

 

종류도 꽤나 많이 있다.

 

 

35mm 음료 소개.

 

우리는 아메리카노로 주문.

참고로 나는 비가 와서일까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서

혼자 따뜻한 걸로 주문.

 

주문을 기다리면서

주변 건물 구경 시작.

 

 

넓은 공간이다 보니

다양한 각도와 유형의 테이블이 있어서

취향에 맞는 곳에

앉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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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좋은 곳에서

캠핑 컨셉의 의자에 앉아

바다를 감상할 수도 있고

건물 곳곳에 테이블이 있어

시원한 바람과 공기를

마실 수 있어서 좋았다.

 

 

 

건물 위에서 내려다본 외관

건물이 획일적이고

평범하지 않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기다리다 보니

어느덧 음료와 디저트 도착.

 

 

빵들이 대체로 간이

쎄지 않고

 커피와 함께 먹기에

아주 안성맞춤.

 

 

분위기 좋은 곳에서

오랜만에 친구들과

근황 토크를 나누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오래 앉아 있었다.

 

 

 

날씨, 커피, 사람

삼위일체가 이룬 날.

 

좋은 추억을 하나

만들고 간다.

 

비가 온 후

맑은 날씨로

 

힘든 시기가

지나고, 좀 더

멀리 보이는 맑은 날이

오길 바라보며

카페를 나선다.

 

카페가기 전

점심으로 먹은 해물칼국수 집

참고.

 

2022.03.20 - [#. 맛집/-. 기타경상] - [경주 양남 맛집] - 비 오는 날 칼국수&해물파전, 기와집해물칼국수

[경주 양남 맛집] - 비 오는 날 칼국수&해물파전, 기와집해물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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