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카페] - 한옥에서 즐기는 감성 카페, 양탕국 커피문화마을

[하동카페] - 한옥에서 즐기는 감성 카페, 양탕국 커피문화마을

 

 

하동 여행에서 즐겼던

'양탕국 커피문화마을'

 

월-금  10:30 - 17:30
토  10:30 - 16:30
일요일 휴무
주차장 보유

 

하동에서 맛있게

수제버거를 먹은 후,

 

커피를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하여

방문을 했지만

 

미리 예약을 해야 된다고

하여 체험은 못하고

커피만 즐겼다.

 

조금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ㅎㅎ

 

그리고 점심으로 먹은

수제버거는 아래 링크 참조.

 

2022.03.13 - [#. 맛집/-. 기타경상] - [하동맛집] - 재첩국만 먹지 말고 수제버거도 먹어봐, 고하버거&카페

[하동맛집] - 재첩국만 먹지 말고 수제버거도 먹어봐, 고하버거&카페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처음에 네비를 찍고 가는데

여기에 카페가 있는 게 맞아?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빠밤!

 

 

 

커다란 간판이

여기 카페라고 알려줬다.

 

다행히 맞게 찾아왔군.

 

 

 

넓지는 않더라도

군데군데 주차할 곳은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느낀 점은 카페보다는

조그만 마을처럼 느껴졌다.

 

 

 

지도를 보면

로스팅 체험장, 한옥스테이,

커피문화교육원, 공방, 예배당 등

넓은 부지가 있었다.

 

커피를 마시고 산책을 하기 좋았다.

 

 

 

 

날씨가 맑아서

조금 걷다 보니 카페 도착.

 

 

 

카페에서 보는 하동의 모습.

 

아무도 없는 틈에 잠시 마스크를 내려

공기를 한번 마셔본다.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보자.

 

 

 

실내 분위기 또한

개화기의 카페 느낌 같았고

 

창가의 자리는

프라이빗해서

좋았고

 

반응형

 

 

Bar 형식의 테이블에서

사장님의 커피 내리는

모습을 보며

얘기도 하는 분위기가

특히 매력적이었다.

 

 

양탕국 메뉴 소개

 

시그니처로

감응 양탕국, 절임 양탕국, 우림 양탕국이

있고,

 

양탕국을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사발 양탕국 코스도 있다.

 

 

 

그 외에도

라떼, 진액 양탕국(에스프레소 일듯)

빙수, 팥죽, 꽃차, 과일라떼류

디저트류가 있다.

 

 

 

기념품도 살 수 있으니

참고.

 

주문을 하고 나면

감초차를 내어준다.

 

달달하면서

향이 좋았다.

리필을 해주시려고 했지만

커피도 마셔야 하니 참았다.

 

 

 

귀엽고 조그만 잔.

집에 하나 사놓고 싶다.

 

 

커피가 나오는 동안

창밖에 펼쳐지는 풍경을 보니

마음이 힐링된다.

 

 

주문한 음료 등장.

 

감응 양탕국(온감용)

(10.0)

 

시그니처를 주문하면

커피 와인과

간단한 디저트를 준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크기가 실감 나지 않기 때문에

사발을 들고 크기를 보면!

 

 

짜잔!

 

밥공기 같은 그런 사이즈가 아니라

정말 국그릇;;;

 

커피는 핸드드립방식으로

커피 향은 은은하고

기본적인 깔끔한 맛이었다.

 

커피와인(카와)

 

누룩으로 만든 술에 과일 효소를

블랜딩 하여 발효시킨

커피와인.

 

운전에 지장을 미칠 정도의

알코올은 아니라고 한다.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쏘쏘.

어차피 서비스니깐 ㅎㅎ

 

마리골드 꽃차

(8.0)

 

꽃차 역시 커다란 용기에

가득 꽃을 넣어서 준다.

 

뜨겁기 때문에

조금씩 식혀서 창밖을 보면서

차 한잔하니 힐링이 된다.

 

 

깔끔하게 클리어.

 

이제 밖으로 산책을 하러 나가본다.

 

 

밖으로 나가 보니

커피 추출법에 대한 소개글도 있다.

(우림법, 달임법, 감응법)

 

 

운동삼아 위로 올라가서

본 하동 전경.

 

차에 돌아가면서 보게 된

공예방

 

카페에서 정말 다양한 활동들을

많이 하고 있다.

 

예스러운 분위기와

멋진 경치

그리고 커피&차

기분 좋게 힐링하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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