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맛집] - 지금은 봄 도다리의 계절, 백야장어구이

[여수맛집] - 지금은 봄 도다리의 계절, 백야장어구이

 

 

봄이 오면

항상 먹으러 가는

봄도다리.

 

오늘은 회식으로

여수 웅천의

장어집이지만

봄에 도다리도 파는

'백야장어구이'

방문.

 

 

매일 10:00 - 21:00
골목 주차

 

코로나 시국인 만큼

조심하고자 룸으로 예약을 했다.

 

 

 

예약을 하고 방문하니

미리 세팅이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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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마련된 테이블도 있고

우리가 예약한 곳처럼

룸으로 된 곳도 있다.

 

 

봄 도다리가 제철이다 보니

도다리쑥국도 있고

도다리회도 있었다.

 

우리는 전화로

도다리회로 주문.

 

 

 

사람들이 모이자

바로 준비된 도다리회를

주셨다.

 

색깔도 예쁘고 부드러워

역시 봄에는 도다리는

꼭 한 번은 먹어줘야 된다.

 

먹다 보니 술도 술술~

다 먹고 매운탕도 나왔는데

 

술을 마시다 보니

매운탕 찍는 것도 까먹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식당이었고

맛도 나름 괜찮은 편이었다.

 

굳이 도다리를 먹기 위해

멀리 나가기보다는

 

무난하고 깔끔하게

즐기기에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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