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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여수

[여수맛집] - 여수에서 느끼는 일본 라멘 찐맛집, 쿠라멘

by 은봉이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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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맛집] - 여수에서 느끼는 일본 라멘 찐맛집, 쿠라멘

 

여수에서 일본라멘으로

유명한 곳 방문 후기

'쿠라멘'

 

매일 11:00 - 19:30
Break Time 15:00 - 16:00
매주 일요일 휴무
주차장 없음

 

길가에도 차들이 많아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겨우 조그맣게 주차할 곳이

있어 거기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서 방문했다.

 

쿠라멘의 메뉴 소개

 

 

 

메뉴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는데,

처음에 봤던 메뉴 중

바질라멘의 맛이 궁금하여

먹고 싶었는데

키오스크에는 없어서

'돈카라라멘'

주문.

 

 

 

좌석은 4인 테이블

좌석은 없고,

칸막이로 된

1인용 테이블로만

구성되어 있다.

 

테이블 칸막이는

접을 수가 있으니 참고.

 

 

각 테이블은 상부 서랍장은

옷이나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어

코트 및 가방 등을 편히

보관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각 테이블마다 종이컵과 휴지

그리고 물을 사진과 같이 수도 형식으로

종이컵에 받아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혼자 식사를

하러 오는 분들을 위한

휴대폰 거치대가 벽면 있어

식사를 하면서 휴대폰으로

유튜브 등 영상 시청도

가능하다.

 

사장님 센스 굿!

 

 

돈카라 라멘

(8.5)

 

신라면 수준 맵기의 돈코츠 라멘

 

 

 

돈코츠 라멘에 고추기름이

들어간 듯하다.

 

 

빛깔 고운 계란과 국물을

한입에 꿀꺽.

 

적당히 잘 익은 계란도 맛있었고

국물도 짜지 않고 괜찮았다.

 

조금 아쉬운 점은

매운 걸 못 먹는 내가 먹어도

생각보다 맵지 않아서

매운걸 좋아하는 사람은

실망할 수도 있을 듯하다.

 

그래도 돈코츠 라멘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돈코츠 라멘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는

추천한다.

 

 

 

차슈는 짭짤하게 간이 되어 있고

면발은 잔치국수의 면처럼

가느다란 소면이었다.

 

면 종류는 호불호가 있을 듯하다.

중면으로 된 라멘집을 먹다가

소면으로는 처음 먹었는데

마치 국밥에 들어간 소면을

먹는 느낌과도 비슷한 것 같다. ㅎㅎ

 

하지만, 먹었을 때 부담감이 덜하고

너무 헤비하다는 느낌은 없어서

좋았다.

 

야무지게 챠슈에 라멘을

한껏 품어서 한입에 쏙!

 

 

돈카라라멘을 먹어 봤을 때

국물도 깔끔하고

면발도 국물이 잘 배어 있고

챠슈의 잡내도 없어서

전체적으로 맛은 괜찮았다.

 

하지만, 여기를 방문하기 위해

자동차로 방문하는 분들은

주차 때문에 조금 불편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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