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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여수

[여수맛집] - 여수 웅천 텐동&우동 맛집, 요쿠야마치

by 은봉이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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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맛집] - 여수 웅천 텐동&우동 맛집, 요쿠야마치

 

 

점심으로

여수 웅천의 텐동 맛집

방문

'요쿠야마치'

 

 

매일 11:00 - 21:00
Break Time 13:00 - 15:00
Last Order 20:30
화요일 휴무
골목 주차

가게 앞은 도로이기 때문에

골목에 주차.

 

골목이 넓어서 주차는

충분하다.

 

 

매장 내부는 사진과 같이

테이블이 놓여 있고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테이블을 선택하면

종업원이 음식을 가져다준다.

 

오픈 시간쯤 왔는데

이미 손님들이 있었고

시간이 조금 지나자

테이블이 가득 찼다.

 

 

 

처음에는 텐동 전문점이라

텐동을 먹으려고 했는데

 

치쿠와텐 우동은

처음 먹어봐서

'치쿠와텐 우동'

'바질 토마토'

이렇게 2개를 주문했다.

 

 

 

주문이 들어가면

앞에 있는 주방에서 맛있게

요리가 만들어진다.

 

 

 

키오스크로 주문 후

테이블에 앉아서 주변을 보니

젓가락과 티슈 등

물품이 비치되어 있었고

위생적으로도 잘 되어 있었다.

 

또한

밑반찬으로 단무지와

초생강이 있는데

단무지가 일반 중국집

단무지가 아니라

레몬향이 나면서

상큼한 맛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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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오늘 내가 시킨

치쿠와텐 우동

 

'치쿠와'

어육을 다져 으깬 것을 대나무 등의

봉에 붙여서 굽거나 찐

어묵의 한 종류이다.

 

구운 치쿠와, 출처: 위키백과

사진으로 보면 쉽게 이해가

될 듯하다.

 

그리고 '텐'

튀김을 뜻해서

 

'치쿠와텐'

어묵 튀김을 말한다.

 

바질 토마토

(3.0)

 

먼저 나온 음식은

바질 토마토

 

토마토와 바질향이

무척 잘 어울리고

달달했다.

 

 

상큼하기도 하여

2개까지 기본으로

먹을 수 있을 듯하다.

 

안 시켰으면 후회할 뻔.

 

치쿠와텐 우동

(8.0)

 

치쿠와텐 우동,

즉 어묵 튀김 우동 등장

 

 

어묵 튀김을 한입 베어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바삭하면서 어묵은 부드러워서

한입 베어 물면서 바삭과 촉촉이

입안에서 어우러졌고

적당한 짭짤한 맛이

식욕을 자극했다.

 

 

면발 역시 탱탱하고

부드러워서 후루룩~

흡입을 하였다.

 

우동을 먹다 보면

튀김의 한쪽면은

국물을 흡입해

2번째 어묵 튀김은

처음에 먹은 어묵 튀김과 다른

새로운 맛도 느껴진다.

 

국물 역시 튀김이 스며들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역시 우동에는

튀김이 올려져 있어야

더욱 맛있는 것 같다.

(지극히 내 취향)

 

텐동 전문점이라

텐동 먹으러 왔다가

우동을 먹었지만

어묵 튀김 맛을 보니

텐동 역시 맛있을 것 같았다.

 

다음에는 텐동도 먹어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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