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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여수여행] - 빛과 소리가 만든 자연, 아르떼 뮤지엄 여수

by 은봉이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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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 빛과 소리가 만든 자연, 아르떼 뮤지엄 여수

여수 오면

바다와 카페를 보러

많이 가지만,

전시회를 보러 가도

좋을 듯하여

포스팅을 해본다.

'아르떼뮤지엄'

전시회 기간 21.08.01 - 21.12.31
입장시간 10:00 - 20:00
(입장 마감 19:00)

요금 안내

성인 17,000원

청소년 13,000원

소인 10,000원

* 여수, 순천, 광양시민은 각 요금에서 2,000원 할인

(중복 할인 불가, 현장 구매, 신분증 구비)

 

입장 전, 락커룸이 있어

짐이 있다면 보관 가능.

 

아르떼 뮤지엄은

다양하 컨셉의 구역들이 존재한다.

 

제일 먼저 등장하는 곳은

'FLOWER'

미디어와 거울의 결합을 통해

꽃바람과 잔잔히 내려오는 꽃비로

사방이 꽃으로 가득한 공간을

나타낸다.

빛을 이용하여 거울에

예쁜 꽃들과 나비들이 펼쳐져 있다.

깜깜한 곳에 빛을 쏘다 보니

눈으로는 엄청 예쁜데

사진에는 다 못 담아서 아쉽다.

 

다음은 끝없이 펼쳐진 오로라와

해변가의 파도.

파도소리가 함께 들려

정말 해변가에 온듯한 기분이다.

 

신기했던 사파리 구역

이렇게 동물 도안에 그림을 그리고

기계에 올려 놓아주면!

그린 그림이 디저털화하여

사파리에 뛰어놀게 만들 수 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하여 다들 사진 찍기

바쁘다.

 

진짜 같은 큰 파도!

무섭기까지 하다.

 

밤하늘 별들을 묘사한 곳

 

세계의 명화들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곳.

낮과 밤의 분위기도 달라

멍하니 앉아서 계속 구경해도

재미있다.

나중에는 여수의 밤바다가 파노라마로

펼쳐지면서 감동을 선사한다.

 

전시장을 나오면

전시장 분위기의 차를 마시는 곳이 있고

기념품을 파는 곳도 있으니

구경하고 가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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