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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경주여행] - 남자들의 로망 같은 숙소, 줄리에타 펜션(PC룸)

by 은봉이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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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 남자들의 로망 같은 숙소, 줄리에타 펜션(PC룸)

 

 

친구들과 경주여행으로

머문 숙소

'줄리에타 펜션'

 

 

 

코로나 시국에 비오는 날씨에

아직 꽃 피는 날씨는 아니어서

숙소에 머물면서

고기 구워 먹기 위해

다른 친구가 예약한 곳이었다.

 

경주 관광지에서도

멀리 떨어진

어쩌면 울산과도 가까운

경주 양남에 위치한

'줄리에타 펜션'

 

가는 길에 산속을

들어가고 외진 곳에 있어

괜찮은 숙소인지 처음에는

의심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숙소 내부를 보는 순간

그 생각은 1도 안 들었다.

(잠깐이라도 의심한 나를 용서해주렴)

 

지금부터 소개 들어갑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나오는 개별 바베큐장.

 

긴 테이블이 있는

거실과

화장실도 2개.

 

주방에는

수저와 후라이팬

냄비, 커피포트기,

접시, 그릇 등

기타 용품들이 있었고

 

헤어드라이기도

구비되어 있었다.

 

또한, 수건도 주시고

샴푸, 바디워시,

치약도 있으니 참고!

 

 

 

침실방은 양쪽 계단 위에

방 2개가 있다.

 

한 곳은 침대 2개

다른 곳은 침대 1개

 

총 3개의 침대가 있고

 

성인 남자 2인이 같이 자도

될 정도의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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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객실의 하이라이트!

 

 

바로 여기!

PC방이 있다는 거.

 

최대 6명이 사용 가능하고

'배틀그라운드'까지

실행 가능하다고 하니

사양도 괜찮은 것 같다.

 

여기를 예약 한 친구는

이미 한번 여기를 다녀오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우리와 재방문을 한 것이다.

 

이 방을 보자마자

살짝 전율을 느낌. ㅎㅎ

 

밖에서 장을 보면서

PC방 컨셉에 맞게

밤에 게임하면서 먹을

컵라면, 과자 등

여러 가지 사서

숙소 도착.

 

그 후,

6시에 바베큐를 하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

몸 풀기 게임도 즐겼다.

 

 

 

개별 바베큐로

편하고 맛있게 먹었고

환풍 시설도

잘되어 있어서 집안에

냄새가 가지는

않았다.

 

이렇게 소고기,

삼겹살, 목살

 

거기다 비빔면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서

함께 먹으니 꿀 맛.

 

이게 휴식이지!

 

고기도 남지 않고

깔끔하게 다 먹고 정리까지

완벽하게 한 후

 

본격적으로 게임 시작!

 

오랜만에 친구들과

이렇게 모여서 게임한 때가

가물가물했는데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밤에 컵라면, 과자도 먹으며

오늘 하루 몸에는 미안하지만

기분만은 최고로

좋은 날을

보냈다.

 

 

줄리에타 펜션 안내

아침에 일어나 냉장고에 붙여진

안내문을 읽어보니

다른 방은 스파가 가능한

룸도 있는 것 같고

닌텐도 게임기 대여도 되니

필요시 이용해보자.

 

 

게임도 열심히 하고

잠도 편하게 자고

충분히 힐링하고

로망까지 실현시켜준

숙소

 

'줄리에타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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