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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광양여행] - 매화는 이제 피었을까? 광양 매화마을 방문 후기

by 은봉이 202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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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행] - 매화는 이제 피었을까? 광양 매화마을 방문 후기

 

 

따뜻한 봄이 다가옴을

느끼는 오늘.

매화가 피었을 것 같아

방문한 광양 매화마을

 

일반적으로 매화의 개화시기

3월 중순으로

지금쯤 방문하면

매화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방문해 보았다.

 

사진은 모두 필터 없이

기본 카메라로만

촬영하였다.

 

매화마을을 방문 계획 중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방문일자
22.03.12

 

광양 매화마을로 가는 길.

방문 시간은 오후 4시 30분쯤이다.

 

시간이 늦었음에도

많은 차량들이 들어가고 있었다.

 

 

매화마을 주차장을 들어섰는데

다행히 나가는 차량들이 많아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참고로 주차료는 무료.

 

사람들이 붐비는 시간대에는

주차 자리가 없을 듯하고

 

매화마을에서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홍쌍리 청매실농원 직영 식당'

 

여기서 매실 아이스크림을 사서

매화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사람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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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부터

매화와 홍매화 둘 다

아주 멋들어지게 펼쳐져 있다.

 

 

 

올라가는 길에서 찍은

입구 모습.

 

주차장에서부터 시작해서

매화마을 입구의 모습이다.

 

 

 

 

곳곳에 예쁜 매화들이

많이 피어있었다.

 

그러다 색색의 다양한 매화들을

배경 삼아

여친 한컷 촬영.

 

여친이 부끄럼이 많아

모자이크는 이해 바란다.

 

 

 

올라가다 보니

사람들이 줄 서서

사진을 찍고 있는

포토존 발견!

 

거기서 여친 한컷!

 

 

뒤에 계신 어르신께서

고맙게도 사진을 찍어주셔서

오붓하게도 찰칵!

 

 

 

날이 저물기 시작하는

이 시간대도

운치가 있다.

 

 

 

여친의 옷 색깔과

매화가 잘 어울린다.

 

사진이 너무 잘 나와

여친도 무척 만족스러워했다.

 

 

 

생각보다 엄청 넓고

올라가는 경사로이기 때문에

높은 힐보다는

운동화가 좋을 듯하다.

 

여성분들 힐 신고도 올라가는데

정말 대단;;;

 

 

날도 좋아서

산책하기 좋고

어떻게 찍어도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

담겨 좋았다.

 

 

 

지나가다가 꽃 사진을

틈틈이 찍어주기.

 

 

 

매화나무들이

곳곳에 있으니

어딜 가나 셔터를

계속 누르게 된다.

 

여친도 사진을 마음에

들어하여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사진을

많이 찍다 보니

어느덧 날이 저물 시작 한다.

 

 

방문한 22년 3월 12일

매화마을의 꽃 상황은

만개까지는 아니었지만

꽃구경을 즐기기에는

충분했다.

 

날씨 또한 포근하고

바람도 시원해서

걷는데 무리가 없었고

 

편한 신발을

신는 걸 추천한다.

 

기념품으로 매화 막걸리와

그 외 물품들을 사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상으로

매화마을 방문 예정이신

분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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