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맛집] - 공덕역 수제버거, 신디셀리버거

[공덕 맛집] - 공덕역 수제버거, 신디셀리버거 

 

지인을 만나러 가는 길

점심으로 들린 수제버거집.

'CINDY SALLY BURGER'

매일 10:30 -21:30

 

키오스크가 있어서

여기서 주문.

 

SET 메뉴는 없고 단품으로 주문

푸짐하게 먹기 위해

더블신디셀리 버거 + 치즈 추가

그리고 치즈후라이

양심상 콜라는 제로코카콜라 ㅎㅎㅎ

 

기다리는 동안 매장 테이블은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고,

혼자와도 편히 먹을 수 있다.

 

2층까지 있는데,

2층은 천장은 낮아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먹는 데에는 문제없다.

 

푸짐한 치즈와 함께

비주얼이 예쁘다.

버거 역시 패티도 두툼하여

먹는 식감도 좋고

양파와 채소의 아삭한 식감도 좋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특별하게 맛있다라기 보다

기본에 충실한 느낌의 버거였다.

 

감자튀김은 바삭한 느낌보다는

부드러운 식감이라 취향이 갈릴 듯하다.

 

다 먹고 버리는 곳에 정리를

하려고 하니 사장님께서

자기들이 정리하겠다고

두시라고 친절히 말해주시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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