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맛집] -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퓨전 맛집, 익선반주

[익선동 맛집] -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퓨전 맛집, 익선반주

 

 

맛과 비주얼이

끝내준다고 하여

가고싶었던

'익선반주'

 

매일 12:00 - 22:30
Last Order 21:30 

 

 

우리는 마당(?)에

있는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는데,

 

전화로 예약을 하면

안쪽 테이블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에어컨도 틀어져 있고

선풍기도 있었고

천장을 흰 천으로 가려놓아

더운 느낌은 없었다.

 

 

메뉴를 찍었는데..

지웠는지 안 보여서

 

매장 앞 대기할 때 보라는

메뉴로 대체 ㅎㅎ

 

우리는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을 했지만,

주말에는 술 종류나 음료를

시켜야 한다고 한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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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내역

새우 파스타&깻잎 크림 뇨끼

끽비어 스밈(에일)

새우파스타

(22.0)

 

비스큐 아이올리,

당근코코넛퓨레로 만든

새우파스타.

 

새우파스타지만

새우가 주인공이기보다는

소스가 주인공!

 

일반적인 크림, 토마토, 로제가

아닌 퓨레로 만든 파스타는

처음 맛보았는데

향과 맛이 모두 좋았다.

 

코코넛이 들어서 인지

달달하기도 하여

건강해지면서 맛도 있는

그런 파스타였다.

 

 

깻잎 크림 뇨끼

(24.0)

 

깻잎 크림, 베이컨, 레디쉬피클이

들어있는 뇨끼.

 

 

부드럽게 잘 만들어진

뇨끼 합격!!

(뭐 이미 비주얼에서 합격이지..)

 

베이컨도 두툼하고

너무 노릇노릇하게 잘 익혀졌다.

 

 

두툼한 뇨끼와

베이컨을 깻잎 소스에 찍어

꿀꺽!

 

깻잎으로 만든

크림 소스라닛!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여

맛을 보니

 

크림의 느끼함은 낮춰주고

깻잎 향도 엄청 강하지 않았고

물론 맛도 굿굿.

 

 

여자친구와

맛있는 음식으로

즐거운 데이트를 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고

 

밤에 술&안주를 함께

즐기러 가고 싶어 진다.

 

예쁜 색감과 맛을
지닌 익선동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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