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카페] - 하멜등대가 보이는 오션뷰 브런치카페, 카페하멜(HAMEL)

[여수카페] - 하멜등대가 보이는 오션뷰 브런치카페, 카페하멜(HAMEL)

 

비 온뒤,

날씨가 좋아 평일 브런치를

먹으러 여수 종화동에 있는

'카페하멜' 방문

매일 11:00 - 24:00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매장 앞에 주차공간이 있었지만

카페 뒤쪽으로 와서

길가 주차 가능 구역에 주차 완료.

 

3층, 4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날이 조금 흐렸지만

나중에는 맑아져서 좋았다.

 

주문은 3층에서 한다.

 

3층, 순천 갈대밭

3층은 갈대밭 컨셉으로 되어있다.

곳곳의 갈대들이 오션뷰와

잘 어우러져 더욱 멋진 뷰를 연출한다.

 

한쪽에는 의자와 갈대로

멋진 포토존을 만들어놓았다.

또한, 의자 앞에는

전신 거울이 놓여있어

셀카를 찍어도 멋지게 나온다.

 

바닥 역시 그냥 바닥이 아니라

목재 부스러기(?)처럼 연출을 해놓아서

인테리어에 섬세한 면을 느낄 수 있었다.

 

4층, 제주돌담

4층은 제주돌담 컨셉이다.

아기자기한 돌담이 따뜻한 느낌을 준다.

제주와 여수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루프탑

루프탑 포토존에

카페에서 마련한 삼각대가

고정되어 있어

여수 케이블카 배경으로 예쁜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삼각대를 놓아두시다니

사장님 센스 굿!

 

낮에도 예쁘지만

밤이 되면 조명이 들어와

또 다른 매력을 뿜을 것 같다.

 

메뉴

브런치와 카페 음료

 

크로플과 케이크

 

카페하멜만의 특별한 브런치를

먹어보기 위해 하멜피자 주문

하멜피자는 생각보다 만드는 시간이 꽤나 되었다.

주문하는 분들은 참고!

 

딱새우와 전복이 통째로 올려져 있다.

 

예쁜 음식&예쁜 뷰

 

바다 보며 느긋하게 브런치를 즐기니

더할 나이 행복감을 느낀다.

 

식기 반납하는 곳이 4층에도 있으니

어렵게 3층으로 들고 내려갈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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