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맛집] - 새로 생긴 여수 정육 식당 회식 장소로 안성맞춤, 명지원명가

[무선 맛집] - 새로 생긴 여수 정육 식당 회식 장소로 안성맞춤, 명지원명가

 

 

팀원들과 저녁으로

소고기를 먹으러

어디 갈지 알아보던 중

새로 생긴 정육식당인

'명지원명가 식육식당'

방문.

 

 

매일 11:00 - 22:00
대형 주차장 보유

 

 

 

 

주차장도 넓었고

원래 있던 가구점 건물이 식육식당 맞은편에 있지만

운영을 안 하는지 빈 공간은 많았다.

 

 

 

고기는 식육식당에서 구매하고

옆에서 구워먹으면 된다.

 

 

 

고기 작업하는 모습도 한 컷!

담아주기.

 

그런데 조금 아쉬웠던 점은

이번 회식때 다른 분이 이미 고기를 사고 난 후

가게에 들어와서 몰랐는데

 

여기 맛이 좋아서 와이프와 함께

재방문을 해서 고기를 구매하려고 하니

팩으로 된 것들만 판다고 하고

원하는 부위별로 조절할 수는 없다고 한다.

 

직원들과 먹을때 위의 사진처럼

작업을 해주시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팩으로 포장된건

우리 부부 2명이서 먹기엔

양이 꽤 많아서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그리고 카카오플러스 친구 가입 시

최초 20% 할인판매를 하고 있어서

꽤 괜찮은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었다.

 

 

 

고기 구매 후 옆 건물로 들어가면

자리를 안내해 주는데

테이블도 엄청 넓고 깔끔하였다.

 

먹는데 정신 팔려서 샐러드바는

못 찍었는데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 보였고

 

특히, 직원분들이 상당히 친절하여

만족스러웠다.

 

 

참고로

상차림비는 대인 4,000원, 소인 3,000원

발생한다.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숯을 넣어주면 테이블에 있는 버튼으로 화력을 조절할 수 있다.

 

 

 

우리가 구매한 1kg 소고기

가격은 카카오플러스 친구 20% 할인으로

약 13만원 정도 발생했다.

 

 

 

여기 기본 반찬으로 육회가 나오는데

맛까지 너무 좋았다.

 

 

이건 고기 먹기 전,

숯이 타는 동안

먹기 위해 주문한

'육 사시미'

 

씹히는 식감도 좋고

맛이 좋았다.

 

 

육사시미를 먹은 뒤

메인 요리 본격 시작.

 

육즙 팡팡 터지고

입에 살살 녹는 소고기.

 

먹는데 집중하느라

사진도 많이 못 찍었네;;;

 

사진은 회식으로 많이 못 찍었지만

맛은 충분히 있었고

방문한 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타 팀과 저녁으로 다시 한번 더

방문했다.

 

위치도 딱 퇴근하면서 회식하고

집 가기 좋은 위치라

 

회식장소 연말 및 각종 모임에도

많은 이용이 예상될 듯하다.

 

단체석들도 있으니 걱정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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