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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맛집] - 남원 왔으면 추어탕, 현식당
광한루 근처
남원 추어탕 거리
'현식당'
매일 07:30 - 20:00
식당 옆, 무료 전용 주차장 이용 가능
또는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2천원)
테이블마다
칸막이도 되어 있고
테이블 청결 상태도
깨끗했다.
추어탕 가격은 9,000원
2인용 포장 : 12,000원
4인용 포장 : 24,000원
포장도 가능
진공 1팩 : 7,000원
6팩(택배비 포함) : 45,000원
10팩(택배비 무료) : 70,000원
가장 놀란 점은,
들어가서 2명이라고 말하고
자리에 앉으려고 하는 순간
바로 밑반찬 및 추어탕 등장;;;
더운 날, 배고프고
언제 나올까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앉자마자 바로 음식이
나와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메뉴 자체가 추어탕만 있기에 가능한
엄청난 회전율.
미꾸라지는 다 갈아져 있어서 뼈가 씹히지 않았고
마치 얼큰한 해장국을 먹는듯한 느낌이다.
시래기 또한 푹 고아져 상당히 맛있었다.
취향에 따라 젠피 가루와 후추가
놓여 있어서 입맛에 맞춰 먹으면 된다.
맛있게 한 그릇 뚝딱하고
진공팩으로 포장을 해서 사 왔다.
더운 날씨에 기력이 떨어졌는데,
맛있게 추어탕 한 그릇 먹고
기력 회복!
모두들 더운 날씨에
추어탕 한 그릇에 기력 회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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