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페] - 오션뷰&대형 카페,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 제주점

[제주 카페] - 오션뷰&대형 카페,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 제주점

 

제주 공항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간단히 차를 마시러

출발.

 

'바이러닉 에스프레소바 제주점'

 

 

매일 09:00 - 22:00
전용 주차장 보유

 

주차장이 크지는 않지만

주차하는 데는 어려움은 없었다.

 

카페에 케이지가

마련되어 있는 곳은 처음 본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주문 가능.

 

 

오직 '바이러닉 에스프레소바 제주'에만

있는 메뉴

'모닥치기'

 

모닥치기란?
모두 합쳤다라는 의미로
여러 메뉴들을 합친 세트메뉴이다.

날씨만 좋으면

밖에서 바다를 보며

먹는 것도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다 ㅎㅎㅎ

 

카페는 3층까지 있고

그 위에 루프탑이 있다.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편히 갈 수 있으니 걱정 노노.

 

블랙으로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

 

밖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날씨가 좋으면 파도소리를 들으며

차를 마시면 좋을 듯하다.

 

3층은 바다를 바라보게

자리가 배치되어있다.

 

혼자 또는 커플끼리

오면 좋을 듯하다.

 

 

내가 좋아하는 '콘 파냐'

달달한 크림과 씁쓸한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져 기분이 좋다.

 

입가심용으로 탄산수를 주다니

센스 굿.

 

탱탱한 푸딩.

찰싹찰싹 숟가락으로 계속 치고 싶어 지게

만든다.

 

버터바는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푸딩과 랑그드샤는

내 취향.

 

제주공항 근처라 접근성이 좋은 곳.

'바이러닉 에스프레소바 제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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