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시청 근처 일식집 '본부' 후기

여수 시청 근처 일식집 '본부' 후기

 

지인들과 함께

여수 시청 근처에 맛있다고

하여 방문한 일식집

'본부'

 

1월 말에 방문하고

최근 결혼 준비등 바쁜 관계로 게으름을

피우다 이제야 업로드한다.

 

 

매일 11:30 - 23:00
Break Time 15:00 - 17:00
골목 주차

 

 

생각보다 큰 규모는 아니어서

어딨 는지 자칫하면 지나칠 수 있으므로

잘 살펴보자.

 

 

 

입구 앞에도 메뉴 안내가 있어서

들어가기 전 조심스레 스캔 완료.

 

 

 

4인 테이블도 있었고

4인 테이블 2개를 붙인 정도의

조금 넓은 테이블도 하나 있었다.

 

 

돈가츠, 덮밥, 면 및 안주류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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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오징어 짬뽕

(13.0)

 

겨울 한정 시그니처 메뉴.

이제 곧 겨울이 끝나가니 당분간

팔지 않을 듯.

 

 

 

맵지 않고 적당히 매콤한 짬뽕.

 

개인적으로 여기서 먹은 음식들 중

가장 맛있었다.

 

사케동

(17.0)

 

일반적인 사케동과 달리

밥과 연어가 따로 나왔다.

 

일반 밥이 아닌 초밥에 들어가는

밥처럼 되어 있고

덮밥보다는

연어초밥을 만들어서

먹는듯한 느낌.

 

취향차이가 있겠지만

나는 불호.

 

 

반반카츠B

(14.0)

 

히레카츠와 치즈카츠가

반반 들어간 반반카츠B

 

 

 

깨를 갈아 소스에 첨가.

 

돈카츠는 맛은 있었지만

일반 돈카츠 가게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는 솔직히 모르겠다.

 

 

미즈타키

(28.0)

 

닭고기전골로 닭다리살을 토치하여

만든 우리나라 닭 한 마리 느낌이지만

전혀 다른 음식으로 간이 세지 않다.

 

처음 맛보는 음식이라

조금은 기대를 했는데

밍밍하기도 하고 달기도 하고

내 취향은 아니었다.

 

 

 

메뉴는 다양해서

골고루 시켜보았는데

 

전체적으로 음식의 간이

달달했다.

 

내 취향은 아니어서

재방문 의사는 없지만

 

다른 지인의 의견은

짬뽕과 연어초밥이 괜찮아서

가볼 만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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