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카페] - 동화 속 감성카페, 리베볼카페

[성주카페] - 동화 속 감성카페, 리베볼카페

summer time(4-10월)
주중 : 11:00 - 18:00
주말(공휴일) : 11:00 - 19:00
winter time(11-3월)
주중 : 11:00 - 19:00
주말(공휴일) : 11:00 - 20:00
전 구역, NO KIDS ZONE
(도보 가능한 아이부터 13세까지 출입 제한)
도보 불가한 영아는 꼭 안고 계실 경우 입장 가능
반려견 입장 가능
전용 주차장 보유
(카페 오른쪽 전용 주차장, 맞은편 공터)

 

경북지역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로

잠시나마 모임을 

가지게 되어 방문한 성주 카페

"리베볼 카페"

 

오전 11시가 조금 넘어서

주차장에 주차 완료!

 

좌: 전용주차장, 우: 맞은편 공터

 

외관부터 이미

힐링힐링

동화 속으로 입장하는 듯한 기분

 

입구 앞, 야외 테이블

입구쪽, 건물 외관

아기자기한 예쁜 소품

예쁜 소품들도 있고,

카페의 사계절 모습을

담은 엽서들은 판매 중이다.

 

우드 감성의 아늑한 분위기인 곳,

화이트톤의 깔끔한 분위기를 가진 곳..

같은 공간에 다른 느낌을 가진 곳이다.

 

2층에는 평상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귀여운 창문과 귀여운 식물들이

곳곳에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2층에서 야외로 나가보면,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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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종류는 많지 않지만,

부족하지는 않다.

다만, 가격대가 조금 비싼 편이다.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는 주방

리베볼라떼, 카카오밀크,

파운드 케이크 2조각(+바나나, 얼그레이 크림 추가)

 

커피 맛보다 주변 인테리어와

경치에 정신이 팔려

정작 커피맛은 잘 못 느꼈는 것 같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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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넓은 정원을 거닐다 보면

다양한 포토존들이 있다.

 

애견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것 같다.

 

귀여운 퍼그 3마리가 살고 있다.

이름이 콩빈이, 호니, 또봉이이다.

음... 나의 닉네임은 은봉이라서 그런지

또봉이가 반갑게 느껴진다.

분위기 있는 식탁&의자

그리고 흔들의자까지 산책하는 재미가 있다.

 

카페 뒷편, 산책로

카페 옆 정원

인스타 갬성의 포토존, 오두막&정원

 

비 온 뒤, 날씨가 더워서

다 돌아보지는 못하고

돌아왔다.

 

날씨가 조금 시원하면

걸으면서 차를 즐겨도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