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카페] - 고즈넉한 감성카페, 앵강마켓

[남해카페] - 고즈넉한 감성카페, 앵강마켓

방문 시기 : 21.07.03

OPEN: 11:00
CLOSE: 17:30
LAST ORDER : 17:00
휴일 별도 공지(인스타)

비 오는 날
어울릴만한 카페를 찾다
예전에 가보려고
저장한 감성카페 방문

안타깝게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예쁜 외관은
찍지 못했다.

예쁜 입구를 들어서면
창문을 통해
정원이 펼쳐져 있다.

마음에 들었던 점
카운터에는 내부 좌석의 만석 유무를
공지해 놓고,
대기명단을 작성하여
먼저 온 손님이
카페를 나가게 되면
그때 입장을 하게 한다.

또한,
잘 정돈된 정원의
출입이 불가하여
보는 것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차를 마시는 동안
주변을 기웃거리는 사람들이 없어
오로지
내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

주문한 메뉴는
루이보스, 호지차, 양갱(유자, 말차)

비 오는 날,
따뜻한 차 한 모금..

창밖의 정원과
빗소리를 들으니
피로가 사르륵 녹는다.

앵강마켓에는
선물용으로 남해 특산물도
판매를 하고 있다.
멸치, 미역, 차 종류
그리고
남해에서 많이 나는
유자, 마늘, 시금치를
블렌딩 한
수제 버터

인기가 있는지
들어왔을 때에는
3종류가 있었는데,
나갈 때 보니
유자 버터는 매진이었다.

우리는 나가면서
앵강 보리차를 구매했다.
남해 앵강만에서
직접 키운 보리는
무농약으로 재배를 했다고 한다.

https://smartstore.naver.com/ainriver/

앵강마켓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인터넷 주문도 가능
선물용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