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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맛집] - 서울역 근처 양꼬치 맛집, 중림 양갈비양꼬치 [서울역 맛집] - 서울역 근처 양꼬치 맛집, 중림 양갈비양꼬치 서울역 근처에 살고 있는 선배가 저녁을 사준다고 하여 방문한 양꼬치 맛집 '중림 양갈비양꼬치' 매일 13:00 - 02:00 매장 내부도 깔끔. 양꼬치(생), 양꼬치(양념) 꿔바로우, 옥수수온면 주문 완료. 오랜만에 먹어보는 '양꼬치' 양꼬치를 기계에 올려주고 돌돌돌~ 구워준다. 숯 화력이 세서 빠르게 익혀졌다. 어떤 곳은 화력이 약해서 생각보다 천천히 익혀지지 않은 곳도 있더라. 잘 익은 양꼬치 한입 먹어보니 양꼬치를 많이 먹어보지 않았지만 냄새도 없고 너무 맛있었다. 여기에 술이 빠질 수 없었고, 양꼬치엔 칭따오지만 오늘은 연태고량주와 함께 양꼬치를 먹었다. 잘 튀겨진 꿔바로우도 곧 등장. 달달해서 손이 멈추지 않는다. 거기다 연태고량주.. 2023. 10. 19.
[종각 술집] - 회식하기 좋은 분위기 있는 이자카야, 일월육일 종각점 [종각 술집] - 회식하기 좋은 분위기 있는 이자카야, 일월육일 종각점 출장으로 일을 마치고 직원들과 청계천 근처 젊음의 거리에서 회식장소를 물색하여 방문한 이자카야 '일월육일 종각점' 매일 17:00 - 03:00 밖에서 대략 메뉴를 스캔하고 입장. 1층 식탁 테이블. 1층 다찌 2층 테이블석 2층에서 바라본 1층. 메뉴를 제대로 정독하면서 주문한 것은 한상세트 1번(오겹살 선택) 빨간 모츠나베 기본 안주로 오이와 가래떡튀김이 나왔다. 가볍게 사케를 마시고 싶어 주문한 '가모츠루 혼죠조 가라구치' 등장. 시원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얼음과 함께 나왔다. 빨간 모츠나베 (30.0) 맛있어 보이는 빨간 국물이 식욕을 자극한다. 너무 오래 끓이면 대창이 질겨지기 때문에 부드러워질 정도로 적당히 끓여주기. 한.. 2023. 9. 3.
[홍제동 카페] - 동양의 예스러움이 있는 분위기 맛집, 소설원 [홍제동 카페] - 동양의 예스러움이 있는 분위기 맛집, 소설원 서울 지인들과 점심을 먹고 분위기 좋은 곳이 있다며 안내해준 카페 '소설원' 매일 09:30 - 22:00 겉으로는 작고 아담한 카페인 줄 알았는데 내부는 루프탑까지 꽤나 좌석이 많았다. 종업원의 복장부터 카운터 분위기까지 느낌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청수당' 분위기와 비슷. 익선동에 있는 '청수당'은 웨이팅이 너무 심해 못 가봤고 여수에 있는 '청수당'은 가보았는데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 참조. 2022.01.26 - [#. 카페/-. 여수] - [여수카페] - 센과 치히로가 생각나는 여수 신상 카페, 청수당 [여수카페] - 센과 치히로가 생각나는 여수 신상 카페, 청수당 [여수카페] - 센과 치히로가 생각나는 여수 신상 카페, 청수당 .. 2022. 11. 8.
[서울역 맛집] - 루프탑에서 즐긴 분위기 있는 펍, 서울부띠끄 [서울역 맛집] - 루프탑에서 즐긴 분위기 있는 펍, 서울부띠끄 서울에 출장을 갔다가 지인과 저녁에 서울역 근처에서 즐긴 분위기 좋았던 펍 '서울부띠끄' 영업시간 수-금 : 11:30 - 24:00 토,일 : 13:00 - 24:00 화 : 17:30 - 24:00 월요일 정기 휴무 이태원 참사가 일어나기 전 방문. 할로윈 장식들이 그때는 설렘을 주었지만 지금 이 순간에는 슬픔이 감돈다. 앞으로는 이런 참사가 없길 바라고 깊은 애도를 표한다. 1층은 바테이블과 작은 테이블이 몇 개 있었다. 2층은 빈티지스러움이 물씬 느껴지고 아늑한 분위기가 가득하여 연인들과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 좋을 듯하다. 3층은 다른 곳보다 좀 더 생기가 있고 활발한 느낌이 가득하여 친구들과 수다를 즐기기 좋았다. 날씨 또한 도와줘..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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