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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여수

[돌산카페] - 여수 돌산 초대형 오션뷰 카페, 라피끄(RAFIK)

by 은봉이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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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카페] - 여수 돌산 초대형 오션뷰 카페, 라피끄(RAFIK)

바다 위에 떠있는 듯한

초대형 오션뷰 카페

'라피끄'

 

매일 09:00 - 21:00
전용 주차장 보유

평소 방문해보고 싶었던 카페였는데

동생이 여수로 놀러 오면서

가보게 되었다.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아직은 사람이 많이 없었다.

그래도 손님이 있다니...

다들 부지런하군.

 

넓은 주차장.

주차하는 데에는 모자람이 없을듯하다.

 

외관부터 감탄이 절로 나온다.

 

입장하면 등장하는 안내판

1인 1음료 및 주문 후 착석 안내이다.

 

아침에 서둘러 움직인 보람을 느낀다.

넓은 곳에서 티타임을 홀로 즐길 수 있다니..

 

뷰 감상도 여유롭게!

 

동생 인생 샷 남겨주기!

이른 아침이라 아직 종류가 많이 없었고,

나갈때 보니 종류들이 더 많이 있었다.

오션뷰에 감탄하면서 사진 찍느라

메뉴를 못 찍었다... ㅠㅠ

뭐 하지만 여기는 음료보다는 뷰보러 오는 곳이니깐...

솔직히 음료는 맛있지는 않았다.

가격은 거의 뷰값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우리가 갔을 당시 커피머신이 고장 나서

콜드브루 제외 커피를 주문할 수 없었다. ;;;;

카페에서 커피가 안된다니...

 

어쩔 수 없이 콜드브루, 오디에이드를

주문하였고

베이커리는 옆 카운터에서 따로 주문을 해야 한다.

육쪽마늘빵, 할라피뇨 치아바타

이렇게 주문했다.

 

육쪽마늘빵은 생각보다 딱딱해서 별로였고

할라피뇨 치아바타는 말랑말랑 부드러워서

내 입맛에 맞았다.

 

엘리베이터로 지하2층, 3층으로 갈 수 있다

지하2층은 별관, 지하3층은 몽돌밭으로 가는 길이다.

 

내려갈수록 바다와 가까워진다.

지하2층 별관에서 바라보는 오션뷰도 예쁘다.

 

지하 3층 몽돌밭은 조금 실망.

폐기물 같은 쓰레기들이 주변에 보이고 관리가

잘 안되고 있는 듯했다.

 

바다 바로 앞이다 보니 녹이든 구조물도 보여서

조금만 관리가 된다면 더 좋았을 듯...

 

비도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고

올라와 맨 위층으로 가보았다.

 

어딜 보나 끝내주는 뷰들이 가득가득

여유를 즐기며 구경해보길 추천!

 

근처 또 다른 대형 카페인 모이핀은 아래 링크 참고

2021.06.14 - [#. 카페] - [돌산카페] - 오션뷰 카페, 모이핀(MOIFIN)

 

[돌산카페] - 오션뷰 카페, 모이핀(MOIFIN)

[돌산카페] - 오션뷰 카페, 모이핀(MOIFIN) 여수에 놀러 오면 꼭 가본다는 오션뷰 대형 카페, 모이핀 OPEN : 09:30 CLOSE : 20:30 연중무휴 모이핀은 대형 카페 규모에 맞게, 주차장 역시 규모가 넓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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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끄가 생기기 전 대형카페하면 떠올랐던 모이핀!

이제는 여수 돌산 대형카페의 양대산맥으로 자리매김!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는 주인공이 되어

바다 보며 경치를 즐겨보자.

 

여수 여행을 한다면 두 곳 중 한 곳은 방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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