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맛집] - 여수 현지 추천 숨은 울짬뽕맛집, 화룡신
여수 현지분의 추천으로
방문한 중국집
'화룡신'
매일 11:00 - 20:00
일요일 정기 휴무
길가 주차
여수에서 짬뽕집 맛있는 곳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곳은
'여수대표짬뽕'
이었는데
이번에 여기도 추가되었다.
'여수대표짬뽕'은
아래 포스팅 참조.
2021.08.27 - [#. 맛집/-. 여수] - [여수맛집] - 한번 맛 보면 계속 생각나는 짬뽕, 여수대표짬뽕
매장 내부의 규모가 작아서
사진 찍을 각도가 잘 나오진 않았다.
테이블은 약 6개 정도 있었다.
화룡신에서 제공되는 면은
'단호박'을 사용 반죽한 면이라고 한다.
'탕수육 中'
(30.0)
화룡신의 탕수육은 小, 中만
있고 大자는 없다.
우리는 中자를 시켜서
2개로 소분해서 달라고 하였는데
中자의 양이 엄청 많았다.
그리고 탕수육 단면을 보면
엄청 두툼하여
탕수육보다는 일본식 돈까츠
식감이 느껴진다.
맛이 너무 좋아서
탕수육 먹으러 또 가고 싶어 질 정도다.
'군만두'
(6.0)
웨이팅을 좀 해서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조금 더
넣어주신 군만두
바삭하게 잘 구워진 만두 안에
촉촉한 만두소가
식욕을 돋운다.
'짜장면'
(7.0)
메추리알, 칵테일 새우, 오이채가
고명으로 올려져 있었다.
사진으로 볼 때에는
양이 많아 보이지 않지만
그릇의 깊이가 꽤 있어서
성인 남성이 다 먹으면
엄청 배가 부를 정도다.
'우동'
(10.0)
오늘 내가 주문한 음식은
우동.
그릇이 엄청 컸고
깔끔한 국물 맛이 너무 좋았다.
그런데 여기 양이 엄청 많아서
나도 웬만하면 거의 다 먹는데
이건 먹어도 먹어도 끝이 안 보이더라.
탕수육에서 너무 많이 배를 채웠나 보다.
너무 아쉬운 마음이 남는다.
'울짬뽕'
(12.0)
걸쭉한 느낌의 '울짬뽕'
한입 먹어보니
맛있게 매콤하면서
국물과 볶음 사이의
형태.
한입 먹었는데도
생각이 나서 다음에는
'울짬뽕'을 제대로 맛봐야겠다.
'맛'과 '양'이 엄청난
'화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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