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맛집] - 다시 돌아온 방어철! 방어 먹으러 갑시다, 미로횟집

[여수 맛집] - 다시 돌아온 방어철! 방어 먹으러 갑시다, 미로횟집

 

다가오는 방어철

열심히 일한 후

직원들과 활어회가 생각날 때

찾아가는 여수 현지 맛집.

 

'미로횟집'

 

 

매일 17:00 - 22:00
일요일 정기 휴무
가게 앞, 세차장 주차 가능

 

 

골목 주차도 가능하고

사장님께 문의드리니

가게 앞, 세차장에 주차를

하게 해주셨다.

 

 

 

방문 전,
예약하는 걸 추천

 

우리는 미리 예약을 하여 룸 쪽으로

안내를 받았다.

 

곧 사람들이 가득해져

만약을 위해 예약하는 걸 추천한다.

 

각 테이블에 놓인 아이스박스를

열어보면 음료 및 주류가 있으니

거기서 꺼내 마시면 된다.

 

 

먹음직스럽고

손이 안 가는 반찬들이 없는

알찬 구성.

 

안주가 나왔으니 한잔!!

운전해야 하는 사람은

아쉽지만 음료수로 ㅠ

 

여수밤바다 소주잔이

귀엽다.

 

미로횟집의 이벤트로

생선이 회쳐지는 과정을

직접 직관할 수 있는

해체쇼가 바로 앞에서 펼쳐진다.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

흔히 있는 일인 듯

흔쾌히 허락해주셨다.

 

 

 

오늘 우리가 먹을 방어도 도착.

저번에 직원분들은

대방어를 먹었다는데

아쉽게도 이번에는 그냥 방어.

 

 

 

우리 방어가 달라졌어요

 

영롱한 빛깔을 뽐내며

방어 등장.

 

방어와 돔 광어 등

나왔다.

(설명해주셨는데 정확히 기억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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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쭉쭉

회도 쭉쭉

 

마음껏 흡입하면서 다 먹으니

여사장님께서

서비스로 회랑 밑반찬들을

추가로 더 주셨다.

 

그러다 다시 다 먹으니

사장님께서 더 주시려고 하자

배부르다고 극구 사양.

 

시골 할머니 집이 생각나게

만드는 곳.

 

 

출출함에 시킨

해물라면 2개를 시켰는데

 

비쥬얼이 어마어마하다.

 

"이게 진짜 해물라면"

 

전복도 들어있다니..

어떤 곳을 해물라면 주문하면

오징어잠뽕처럼

나오는 곳이 있던데

여기는 제대로다.

 

해물라면 먹기 위해 방문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뒤로 지리탕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면서

식사 끝.

 

예전 방문했을 때에도 포스팅한

재방문 의사 확실한 미로횟집.

 

 

2022.09.03 - [#. 맛집/-. 여수] - [여수 맛집] - 식객 허영만 덕에 더 유명해진 현지 대형 활어회, 미로횟집

[여수 맛집] - 식객 허영만 덕에 더 유명해진 현지 대형 활어회, 미로횟집

 

사교성 좋으시고

흥이 넘치신 여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자제분이 신 것 같은데

모두들 친절하셔서

돈이 아깝지 않았다.

 

여행으로 이런 식당을 오면

가성비가 안 좋고 불친절로

여행으로 기분 좋아진 마음이

다치곤 하는데

여기선 그런 일이

없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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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서비스&가심비&가성비

다 잡은 현지 추천 맛집

'미로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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