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맛집] - 생면으로 만든 파스타 맛집, 생면공작소 웅천점
파스타를 먹으러
자주 방문한
현지 맛집
'생면공작소 웅천점'
매일 11:30 - 21:00
Break Time 15:00 - 17:00
골목 및 공영주차장 이용
창 밖의 바다와 산책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한 층 힐링이 더 된다.
사장님의 철학이
담긴 정성 어린 편지.
음식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보인다.
이곳 생면공작소의
장점은 생면으로 파스타를
만들고
주문할때 미리 말하면
무료로 면추가가 가능.
파스타 좋아하는 분들은
무조건 면추가!
우리 역시 생면 파스타와
면추가를 주문할 때 하였다.
오늘 우리가 주문한 요리는
새우 명란 오일 파스타
까르보나라
새우 필라우 볶음밥
트러플 아란치니
하우스 샐러드
트러플 아란치니
(6.8)
송로버섯을 넣어 만든
이탈리아 음식으로
주먹밥 튀김(?)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하다.
이렇게 반을 갈라 보면
밥알이 들어 있다.
트러플향도 나지만
마늘향이 좀 더 강하게 났던 것 같다.
아란치니의 크기는
작아서 식사용 보다는 곁들임으로
먹을 정도이고
조금 짭짤한 맛.
맛있다는 느낌은
크게 들지는 않아서
재방문을 하더라도
아란치니는 글쎄..?
하우스 샐러드
(9.0)
샐러드는 크게 특별한
느낌은 없는 노멀한 샐러드.
새우 필라우 볶음밥
(12.8)
양파 크림소스를 곁들인
지중해의 달콤상큼한
볶음밥.
새우, 파인애플, 밥알들이
맛있게 볶아져
씹히는 식감도 좋았고
기름도 쫘악 빠져서
느끼하지 않았다.
새우 명란 오일 파스타
(14.8)
일반 '건면'이 아닌
'생면'으로 만든 파스타.
바질, 새우, 아스파라거스를
토마토즙과 올리브 오일에
볶아 만든 파스타.
매우 고추가 조금 들어갔는지
맛있게 매콤한 맛이었다.
명란도 꽤나 많이 들어 있고
새우와 함께 맛있게 먹으면 된다.
또한,
오일에 절여진 바게트도
디저트로 마지막에
먹으면 끝.
까르보나라
(12.8)
이탈리아 판체타로 만든
오리지널 까르보나라.
"판체타"는 삼겹살을
염장하고 향신료를 더해
숙성시킨 염장육이다.
베이컨과는 비슷한 점도 있지만
훈제 여부 및 숙성 과정에서
조금의 차이는 있다.
그리고
오리지널 까르보나라는
크림소스가 아닌
계란과 치즈로 만든다.
계란에 후추를 넣어
후추향도 나고,
크림파스타의 꾸덕함은
없으니 참고.
그다음으로
예전에 방문하였을 때
먹어봤는 음식도 소개를 할까 한다.
꾸덕한 크림파스타
(14.8)
다섯가지 버섯과 아홉가지 허브를
고소한 크림에 우려낸
크림 파스타.
크림파스타를 좋아하는 1인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
꾸덕한 크림에
버섯의 향과 식감이
입안 가득 퍼진다.
마무리로 바게트까지
먹어주면 완벽.
대만식 소고기 볶음밥
(12.8)
부드러운 오믈렛과
잘 익은 소고기,
마지막으로 잘 볶아진 밥.
맛없을 수 없는 조합.
부드러운 오믈렛과
육즙 가득 소고기가
잘 어우러져
호불호가 없는 볶음밥.
파스타가 생각날 때면
가는 현지 맛집
'생면공작소 웅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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