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맛집] - 부산여행왔는데 제주도네?, 황금돼지

[해운대 맛집] - 부산여행왔는데 제주도네?, 황금돼지

 

부산여행

일정을 마무리하며

방문한 돼지고기집

'황금돼지'

 

월-토 11:30 - 22:00
일 11:30 - 21:00

기분이 저기압이든

고기압이든

고기 앞에선 평등하지.

 

 

테이블은 대략 6개 정도 있는

아담하지만 답답한 느낌은 없었다.

 

반응형

황금돼지 메뉴

우리는 제주 오겹살 큰판

먼저 주문 완료.

 

오겹살과 꽃목살은 초벌 시간이 대략

10~15분 소요된다.

 

 

참숯 초벌실에서

맛있게 초벌이 되어진다.

 

 

 

제주도에서 먹듯이

멸치액젓도 함께 나오는데

일반 멸치액젓이 아니라

좀 더 업그레이드를 하여

맛있게 했다고 한다.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고기에 대해서도

자부심이 있으셔서 믿음직스럽다.

 

 

 

초벌 된 고기 등장.

 

여기는 도라지도

함께 나오는데 구워 먹으니

몸에게 덜 미안해지고

건강해지는 것 같다. ㅎㅎ

 

 

직원분이 직접

고기도 맛있게 구워주시니

노릇노릇 맛있어진다.

 

 

육즙 가득

풍미도 가득.

 

 

제주도에 왔으니(?)

한라산 마셔주기.

 

 

한라산 한 잔

고기 한입.

 

야무지게 먹고

한판 미리 더 주문해서

또 먹었다.

 

후식으로

된장찌개, 공깃밥, 비빔냉면

주문 완료.

 

 

얼큰하고 맛있는 된장찌개와

다시마가 들어간 공깃밥.

 

맵지 않고

맛있는 비빔냉면을

고기와 함께 먹으니 꿀맛이다.

 

 

친절한 사장님과

품질 좋은 고기와 맛

여행 와서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