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숙소] - 금호리조트 제주, 스위트프리미어 숙박 후기
[제주 숙소] - 금호리조트 제주, 스위트프리미어 숙박 후기
금호리조트 제주
스위트프리미어 숙박 후기.
23년 3월 23일 - 25일
입실 : 14:00 - 22:00
퇴실 : 11:00
여행기간 동안
비가 와서 날씨는 좋지 않지만
그래도 알차게 보낸
제주 여행.
이번에 머문 곳은
'금호리조트 제주'
이로써, 전국의 금호리조트는
한 번씩은 다녀왔다(뿌듯)
공항 도착 후
'제주마당'이라는 갈치조림 맛집에서
식사도 하고, 카페도 가고
(아래참조)
2023.03.27 - [#. 맛집/-. 기타] - [제주 맛집] - 제주 공항에서 멀지 않은 갈치조림 맛집, 제주마당
[제주 맛집] - 제주 공항에서 멀지 않은 갈치조림 맛집, 제주마당
[제주 맛집] - 제주 공항에서 멀지 않은 갈치조림 맛집, 제주마당 제주 공항 도착 후 비가 부슬부슬 내려 마음은 아프지만 이것 또한 여행의 묘미인지라 비 오는 제주의 풍경을 마음껏 눈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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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페] - 오션뷰&대형 카페,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 제주점
[제주 카페] - 오션뷰&대형 카페,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 제주점 제주 공항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간단히 차를 마시러 출발. '바이러닉 에스프레소바 제주점' 매일 09:00 - 22:00 전용 주차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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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유채꽃을 보러
'별방진'으로 출발.
무지개 해안도로가
여기도 있어서
예쁘게 사진도 찍고,
돌담을 배경으로 예쁘게
유채꽃을 찍으니 매우 좋았다.
다행히 이때는 비가 오지 않아서
사진을 편하게 남길 수 있었다.
그 후,
올래시장에서
먹을 것들도 먹고
숙소에서 먹을 저녁을 사서
오늘은 쉬기로 결정.
늦은 저녁에 도착한
'금호리조트 제주'
꽤나 넓은 규모에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는 듯하다.
키즈룸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도 좋은 듯.
특히 산책로도 있어서
아침에 산책하기 좋다.
일단 깨끗하고 깔끔해서
굿굿.
조금 아쉬운 점은 설악의 경우
방이 2개가 있었는데
여기는 방 1개에 침대가 2개 놓여있었다.
한 침대는 2명이서 누울 수 있는 정도의 크기이고
다른 한 침대는 싱글이어서
나머지 인원은 붙박이장에 놓인
이불로 바닥에 자야 한다.
그 외에 난방도 잘 나오고
온수도 빵빵해서
만족스러웠다.
올래시장에서 사온
간단한 먹거리.
(개인적으론 굴구이가 최고)
우도 땅콩 막거리는
진짜 진하고 맛있었다.
(감귤 막거리는 그냥 막걸리 맛..)
조식시간
07:00 - 10:00
(09:30까지 입장)
메뉴는 많은 종류가 있는 건 아니지만
충분했고
오히려 깔끔하게 먹을 만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맛 또한 상당히 있어서
기분 좋게 배부르게 먹었고
메뉴는 매일 조금씩 바뀌는데
'고사리 해장국'
이거는 꼭!! 먹어봤으면 좋겠다.
얼큰하고 진하여 해장이 제대로다.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 중 하나이다.
식당 뒤로 정원이 조성되어 있고
야외 풀장도 있지만
3월 말까지 공사인 것 같다.
마지막 사진에 보면
'오션그릴'이라는 식당이 보이는데
처음에는 일반 바베큐로 생각이 되어
우리가 가지고 온 술이랑
음식도 함께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외부음식은 금지라고 한다.
참고!
그 뒤로 산책로도 있고
큰엉해변으로 가는 길도 있다.
큰엉해변에는 포토존으로 유명한
한반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걸어서 갈 수 있어서 좋았다.
아직은 풀이 덜 자랐는지
위쪽 부분이 모양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인증샷은 남겨야지.
가족들과 함께
편하게 쉬고 온
'금호리조트 제주'
비가 오고 날씨는 안 좋았지만
편안하게 휴식과
가족들과 오붓하게 있다 와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