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맛집] - 죽림 브런치&비스트로 맛집 레스토랑, 히든프렌드

[여수맛집] - 죽림 브런치&비스트로 맛집 레스토랑, 히든프렌드

저녁으로 직장동료들과

방문한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히든프렌드'

 

매일 11:00 - 21:30
Break Time 15:00 - 17:00
월요일 휴무
무료 공영주차장 이용

근처에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차로 이동해도

걱정 없다.

 

이미 입소문이 난 여수 핫플이라더니,

들어서자마자 사람들이 가득!

다행히 한 테이블이 남아 있어서

웨이팅 없이 들어갔다.

 

나중에 사람이 빠지고 나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찍으려는데 또 손님이 들어오네;;

 

오픈형 주방으로 되어 있어

불쇼도 보고 위생적으로도

어느 정도 안심이 된다.

 

영업시간

히든 프렌드의 이름은

사장님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었다.

커피와 음료 종류

맥주류

와인류

소주

디저트류

브런치류

식사류

 

다양한 메뉴들이 한자리에 있다.

여기는 브런치로 많이들 오지만

오늘 우리는 저녁을 먹기 위해 왔으니

히든명란크림파스타(맵기1단계)

히든감바스(+면추가)

채끝등심 철판 스테이크

수제 리코타 샐러드(S)

주문 완료.

 

히든명란크림파스타

(14.9)

간도 딱! 알맞고,

명란의 짭짜름한 맛이

크림과 잘 어울렸다.

 

히든감바스(+면추가)

(17.9)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매콤한 소스가 계속 땡기게 만든다.

새우도 조그만 새우가 아니라

큼직 막한 새우들이

들어있어서 일단 합격.

소스에 빵을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면이 들어 있어서

오일 파스타도 함께 먹는 듯하여

일석이조

면추가 필수

 

채끝등심 철판 스테이크

(35.0)

기본적으로 레어로 익혀 나와

기호에 맞게 철판에 구워 먹으면 된다.

고기도 부드러워 입에 살살 녹고

구운 양파, 버섯 등이

푸짐하게 나와 함께 먹으니

더욱 맛이 살아난다.

 

수제리코타샐러드(S)

(8.9)

안 시켰으면 큰일나뻔한 메뉴

리코타 치즈가 요거트처럼

새콤하면서 부드러워

샐러드와 무척

잘 어울려서

모두가 맛있게 먹었다.

 

모든 음식들이 다 맛있었고

재방문해도 좋은 곳이어서,

다음에는 다른 음식들도

맛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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