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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여수

[여수 카페] - 견과류의 고소함이 감도는 콘파냐 맛집, 카페 나른

by 은봉이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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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카페] - 견과류의 고소함이 감도는 콘파냐 맛집, 카페 나른

 

혼자 책을 보거나

가끔 콘파냐가 생각날 때

자주 가는 여수 죽림 카페

'카페 나른'

 

 

 

매일 10:00 - 21:50
(일요일 10:00 - 18:00)
골목 주차

 

 블로그 올려야지 생각만 하다가

최근에 친구들과

방문하여 최근 사진으로

블로그 올리기로 결심.

 

 

 

과하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은

따뜻한 인테리어와 조명이

커피와 잘 어울린다.

 

안쪽에 조그맣게 테이블이

있지만 사람들이 있어

사진 찍기 조심스러워서 패스.

 

여기의 '시그니쳐 메뉴'는

나른 콘파냐

 

에스프레소에

고소한 견과류가 들어간

크림이 들어가는데

그 맛이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듯하다.

 

'카페 나른'에는 고양이 사진들이

꽤나 보이는데

바로 여기 카페에서 키우는

고양이 사진이다.

 

 

귀엽게 목도리를 한 고양이가

계산대 위에서 반겨주었다.

 

 

또 다른 고양이는

테이블 위에서 선잠을 자고 있다

가까이 가니 깨버렸다.

(고양이 발이 너무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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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을 지향해서일까?

우리 인원은 5명인데,

테이블이 4인이라 의자 1개를

빌리려고 하니

좀 꺼려하시면서

조심스럽게 너무 시끄럽지 않게

해달라고 요청하셨다.

 

원래는 4인까지만 받으신다고

말씀하시니

괜스레 눈치가 보이네;;

 

여기는 혼자서 자주 오다 보니

이런 부분은

신경도 안 썼는데.. ㅎㅎ

 

 

콘파냐 외 음료 도착.

 

언제 먹어도 맛있는

달달한 콘파냐.

 

양이 많지는 않아

아쉽지만

그래서 더욱 맛나게 느껴지는

'나른 콘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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