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맛집] - 와인을 마시고 싶다면 여기로! 여수 와인바, 토니의 카페

[여수맛집] - 와인을 마시고 싶다면 여기로! 여수 와인바, 토니의 카페

 

회사 직원분들과

식사와 함께

간단히 와인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 여수 웅천에 있는 와인바

'토니의 카페'

방문.

 

 

 

매일 17:00 - 02:00
일요일 정기휴무
공영주차장 이용

 

 

매장 입구 도착하여

입장.

 

매장 내 분위기는 조용하고

세련되었다.

 

이른 시간에 와서

아직 해가 있다 보니 밝지만

어두워지니

 

매장 분위기를 어둡게 하고

간단한 조명 등과 함께

테이블에 조명들을 놓아

분위기 있게 해주셨다.

 

 

우리는 저녁을 안 먹고

왔기에

식사류와 함께 와인도 같이 주문.

 

 

원래 식사류를 먹고

와인 플레이트를 먹으려고 했는데

 

먼저 먹자는 의견이 있어

2인 와인 플레이트 주문.

 

 

와인 플레이트로 2단, 3단으로 나뉜

트레이드를 기대했는데..

 

2인은 1단으로 주시는 것 같다.

 

와인에 대해 모두들

모르다 보니 사장님께 추천 요청.

 

2가지 정도 와인을 가지고 와셔서

와인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서 좋았다.

 

1잔씩 컵에 따라주시고

한입 마시니 향이 그윽하여

다들 좋아했다.

 

 

다음으로 와인과 곁들여서 먹을

식사류 등장.

 

토니의 카페의 경우

파스타는 밀키트로 조리된 걸 주시는 것 같다.

별도의 포장 판매도

이루어지고 있었다.

 

밀키트 파스타는 어떤 맛인지 먹어보니

음... 확실히 일반 파스타와의

맛의 퀄리티는 현저히 떨어졌다.

내 입맛에는 썩 좋지는 않음.

 

피자도 SOSO

 

스테이크는 시간이 조금 걸렸는데,

굽기도 잘 되었고

버섯, 마늘도 잘 익어

만족.

 

여기는 와인 맛과 분위기는 좋았지만

음식 자체의 퀄리티는

전문 음식점에 비해

조금 낮다는 걸 참고.

 

2차로 와인 마시면서

간단히 안주류를

먹기 좋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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