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맛집] - 불맛 가득 낙지볶음과 부드러운 보쌈 맛집, 오봉집 용강점

[광양 맛집] - 불맛 가득 낙지볶음과 부드러운 보쌈 맛집, 오봉집 용강점

 

친구들과 함께

용강리에 새로 생긴

 

'오봉집 용강점'

방문.

 

 

 

매일 11:00 - 22:00
Break Time 15:00 - 17:00
골목 주차

오봉집은 체인점으로

순천이나 다른 지점에서

한번 먹어봐야지 생각했다가

 

이번에 광양읍 용강리

오네뜨 아파트 상가 쪽에

생겨서 방문했다.

 

 

테이블 및 의자 등

깔끔하고 내부도 엄청 넓다.

 

 

셀프바도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 있음.

 

오봉집 메뉴소개

인원은 3명 정도여서

오봉스페셜(직화낙지+보쌈+막국수)

주문 완료.

 

낙지볶음 먹는 방법

 

1. 밥에 참기름을 둘러준다.

2. 김가루, 콩나물을 취향껏 넣어준다.

3. 잘 자른 낙지볶음을 넣어 비벼서 먹으면 끝!

TIP. 남은 소스는 볶음밥을 만들기

 

먹는 방법도 숙지했고

이제 음식을 기다려본다.

 

밑반찬 등장.

 

 

먹기 전 향으로 존재감을 먼저 뿜어내는

직화 낙지 등장!!

 

원래 밥은 크게 생각이 없었는데

보자마자

공깃밥 추가!!!

맵기는 조절할 수 있는데

맵찔이들이라 순한맛으로 먹으니

매콤한 정도 ㅎㅎ

 

낙지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다.

 

반응형

 

정갈하게 나온

부드러운 보쌈.

 

보쌈이 너무 부드럽고

냄새도 나지 않았고

김치의 맛도 보쌈과

잘 어울렸다.

 

 

마지막으로

새콤함으로 입안을

헹궈주고 침샘 자극하는

막국수.

 

 

양도 푸짐 종류도 푸짐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오봉 스페셜'

칭찬해~

 

 

한국인이라면

음식의 마지막은

볶음밥으로 마무리~

 

남은 낙지볶음에

볶음밥을 추가하여

맛있게 주셨다.

흡사 김치전을 보는듯하구만.

 

눅눅하지 않고

잘 볶아진 밥과 김이

배가 불러도 계속 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