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카페] - 오션뷰 & 수목원 모두 포기 못해!, 프롬나드
여수 돌산 신상 카페
'프롬나드'
매일 09:00 - 21:00
전용 주차장 보유
탁 트인 바다 옆
길게 늘어진 야외 좌석들과
예쁜 포토 존
프롬나드 층별 안내
베이커리 진열대
적당한 종류로 한쪽에 진열되어 있다.
아이스크림 크로플,
케이크 종류들
그리고 기타 음료.
음료 메뉴판
전체적으로 높은 가격대..
뷰 좋고 분위기 좋은 카페들은
음료 메뉴가 너무 비싸.. ㅠㅠ
퀸 아망 & 여수바다 솔티 아인슈페너
주문 후 구경 시작.
1층
넓은 공간과
길게 늘어진
BAR 형식의 테이블
멍 때리기 좋은 자리이다.
2층
계단을 올라가면
펼쳐진 멋진 인테리어와
VIEW
그리고 그 안에 펼쳐진
수목원 속 둘레길
딱딱하고 정형화되지 않고
자유로워 보이고
식물들로 공간의 구분을 주어
개방감과 공간 분리가
동시에 되고 있는 듯하다.
루프탑
아직은 날씨가 쌀쌀하고
흐려서 바다가
조금 아쉽지만
날이 좋으면 야외에서 이렇게
차를 마셔도 좋을 듯하다.
B1(NO KIDS ZONE)
프롬나드의 시그니쳐 장소
예쁜 동백꽃이 바다와
어울려져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곳.
하지만, 방문했는 1월 27일
이미 동백꽃은 다 져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방문을 한다면 12월 말이나
1월초가 좋을 것 같다.
돌에 이끼는 처음에
인공인 줄 알았는데
양지이끼였다.
많은 식물들을
관리하는 것도
쉽지 않을 건데
대단하다.
테이블은 바다와 동백꽃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마련된 좌석과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음료 및 베이커리
음료와 베이커리 소개
퀸 아망
(5.0)
겉은 바삭하면서
달달하고 속은
겹겹이 층이 있고 부드럽고
가벼운 식감.
겉은 달아서
커피와 잘 어울린듯하다.
여수바다 솔티 아인슈페너
(8.5)
평범한 아인슈페너의 맛.
무난 무난한 것 같다.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하지만 가격은 너무 비싸서
재방문을 하더라도
그냥 아메리카노를 주문할 듯.
전체적으로 맛에 비해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여수 오션뷰 카페들의
음료 가격대가 이 정도 하는 듯.
뷰 값이라는 부가 서비스 ㅎㅎ
오션뷰만 보는 게 아니라
동백꽃과 조경이 예뻐
바다와 잘 어울려서
멍 때리기 좋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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