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종로3가나주곰탕1 아쉬움이 가득했던 종로3가 나주소 나주곰탕 솔직후기 아쉬움이 가득했던 종로3가 나주소 나주국밥 솔직후기 서울에서 하룻밤 지내고 숙소 근처에 나주곰탕집이 있길래 한번 방문한 곳. '나주소 남주곰탕' 매일 00:00 - 24:00 아침 이른 시간이라 첫 손님으로 입장. 우리는 나주곰탕&특곰탕 이렇게 주문 완료. 특곰탕에는 양고기가 추가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곰탕국물은 소뼈로 육수를 내기 때문에 뿌옇지만 나주 곰탕은 양지나 사태 등 고기 위주로 육수를 내기 때문에 말갛다. 여기 나주곰탕은 정통비법으로 뚝배기에 밥과 고기를 담아 설설 끓는 가마솥 국물을 떠서 서너 차례 토렴을 한다고 한다. 토렴이란? 건진 국수나 식은 밥 따위에 뜨거운 국물을 부었다 따랐다 하여 데우는 일이다. 토렴을 하는 이유는 약 75도 정도의 온도가 가장 좋은 식감을 느낄 수 있고 입안 .. 2022. 7.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