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카페] - 옥리단길 분위기 좋은 대형 브런치카페, 리비에르(Riviere)

[순천카페] - 옥리단길 분위기 좋은 대형 브런치카페,  리비에르(Riviere)

 

모처럼 쉬는 아침에

비가 조심스럽게

다녀간 후,

공기도 좋아서 후배와 드라이브로

방문한 브런치 카페

'리비에르'

 

 

매일 10:00 - 22:00

별도의 주차장은 없고

근처 골목에 주차하였다.

 

야외 정원도 잘 가꿔져 있어서

날이 좋으면 야외에서 먹는것도 좋을 듯하다.

 

정원을 가로질러

다가간 카페 모습.

 

 

세련되고 고급져보이는

1층 내부

 

1층 야외에도 테이블이 곳곳에

마련되어있다.

 

비가 내린 후라

공기도 아주 좋았다.

 

2층은 단체 식사도 예약이

가능하다.

송년회/신년회

각종 모임의 단체 예약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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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보니

포토존처럼 한쪽 벽면에

카페 이름과 한그루의 나무가

느낌있게 마련되어 있다.

 

커피바리스타, 로스팅, 창업 관련하여

교육 또한 진행하고 있다.

 

2층은 무난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창밖을 감상하면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메뉴와 함께

메뉴에 대한 그림도

견본으로 있으니

주문할 때 참고가 되어 좋았다.

 

우리는

아메리카노와 십곡슈페너라떼

왕유부초밥, 명란아보카도덮밥

주문 완료.

 

 

또한, 커피와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디저트류도 마련되어 있고

여기에 보니

커피 수업 문의 관련

내용이 있다.

 

 

음식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다.

 

예뻐서 나도 모르게 계속

사진을 찍어버렸다.

 

명란아보카도덮밥도

맛있고

왕유부초밥 역시

굿굿.

유부초밥이 양이 적을까

걱정했는데

양이 충분했다.

 

십곡슈페너라떼는

곡물이 들어있어

무척 고소하였고

커피맛도 일품.

 

비 온 후 날씨가

좋지는 않았지만

 

안 좋은 날씨마저

운치 있는 날씨로

만드는 매력이 있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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