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맛집] - 일본식라멘이 땡겨 방문한 히노아지 순천점 후기

[순천 맛집] - 일본식 라멘이 땡겨 방문한 히노아지 순천점 후기

 

바람이 조금씩 강해지던 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났는데

마침 근처에 일본식 라멘집이 있어

방문한 곳.

 

'히노아지 순천점'

 

 

 

매일 11:30 - 20:00
일요일 정기 휴무
골목 주차

 

전용 주차장은 없었고

골목에 주차를 하고 방문했다.

 

히노아지 순천점 메뉴안내

생라멘, 돈까스, 덮밥&우동이

주 메뉴이다.

 

키오스크로 주문 및 결제를

하면 된다.

 

우리는

 

니꾸니꾸 훗카이도 된장 라멘

&

가츠동

 

주문 완료.

 

 

이른 점심으로

오픈 시간 11:30분에 딱 도착을

했던 때라 편안하게 좌석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깔끔하게 프라이빗한 룸도 2개

정도 있었고 일본 느낌이 드는

사진들과 그림들이 있었다.

 

 

요즘은 이런 귀여운 소품들이

눈에 엄청 들어온다.

 

셀프바도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원하는 걸 가져다 쓰면 된다.

 

김치와 단무지는 기본으로

주니  부족할 때만 챙겨가도록 하자.

 

처음에 안 주는 줄 알고

미리 퍼갔는데

음식을 줄 때 주더라.ㅠ

 

메뉴 도착.

 

니꾸니꾸 훗카이도 된장라멘

(10.0)

 

차슈뿐만 아니라 삼겹살까지

야무지게 들어간 라멘.

 

느끼할 수 있지만 된장이

느낌함을 잡아줘

돈코츠 라멘보다 덜 느끼하고

깔끔했다.

 

가츠동

(8.5)

 

야들야들 잘 익은

돈카츠와 소스가

밥과 잘 어우러져 맛이 꽤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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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특색 있다기보단 호불호 없이

대중적으로 맛볼 수 있는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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