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맛집/-. 여수

[여수맛집] - 여수 웅천 신상 오션뷰 맛집, 어나더키친

by 은봉이 2021. 7. 16.
반응형
[여수 맛집] - 여수 웅천 신상 오션뷰 맛집, 어나더키친

방문일시 : 21년 7월 15일

 

여수 웅천에 새로 생긴 오션뷰 맛집

'어나더키친'

 

광주를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는

체인점이고

이번에 여수에도 새로 생겨서 방문!

 

 

매일 11:00 - 22:00
별도의 주차장 미보유
공영주차장 주차 가능
(도보 3-5분 거리)

입구로 들어서자

펼쳐지는 뷰는 인상적이다.

 

어나더키친은 예쁜 샹들리에가

밝게 빛나

밖에서도 훤히 보여

외관을 더욱 빛나게 한다.

 

 

드라이에이징 고기와 진공 포장되어

숙성시키고 있는 고기 진열대를

볼 수 있어

신선했다.


'펜트하우스 세트'

스테이크&랍스터 함께 즐길 수 있다.

네이버로 예약을 하게 되면

20% 할인 적용 가능

우리도 네이버 예약으로 세트를 주문해봤다.

 

스테이크&랍스터

 

파스타

 

필라프

 

샐러드&피자

 

포장 시 10% 할인


먼저, 식전 빵과 샐러드가 나왔다.

빵의 식감은 부드러웠고

소스는 요거트 드레싱이다.

 

먹다 보니

안심 스테이크 등장

고기의 빛깔이 아주 예쁘다.

 

돌판에 올려

살짝 더 익혀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보니

육즙이 선명하게 보인다.

 

입에 넣는 순간

풍미가 한가득 쏟아진다.

 

세트 요리의 마지막으로

랍스터가 나왔다.

원래는 랍스터 요리 전

살아있는 랍스터를 보여주는데,

조금 늦게 도착해서

보지는 못했다.

 

랍스터도 속살이 아주 꽉 차고

탱탱해서 식감이

매우 좋았다.

 

펜트하우스 세트는

2~3인분이지만

남자 3명이서 먹기에는

조금 부족해서

단품을 더 주문했다.

 

명란크림파스타, 왕새우필라프

크림의 부드러운 맛과

명란의 짭짭한 맛이 잘 어우러져서

소스까지 싹싹 긁어먹었다.

 

왕새우 필라프는

매콤한 맛이기 때문에

스테이크와 크림파스타

다 먹고 마지막에

먹으니 아주 깔끔했다.

 

하지만, 명란크림파스타와

왕새우필라프가

맛이 없지는 않지만,

가격에 비해서는

맛의 깊이가 있지는

않은 것 같다.

 

저녁을 다 먹었는데도,

해가 길어서 아직은 날이 밝다.

 

펜트하우스 세트는 가성비 GOOD
파스타&필라프는 가격 대비 SOSO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