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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순천

[순천 맛집] - 순천 호수공원 신상 맛집, 소옽

by 은봉이 2022.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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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맛집] - 순천 호수공원 신상 맛집, 소옽

 

순천 호수공원에

새로 생긴

일본식 솥밥 맛집

'소옽'

방문.

 

매일 11:00 - 21:00
매주 수요일 휴무
Break Time 15:00 - 17:00
공영주차장 이용

 

 

주차는 호수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했다.

 

 

깔끔하게 인테리어한

내부.

 

'소옽'은

전주를 기점으로

군산과 이번에 순천지역에도

생겼다.

 

 

 

깔끔하고

맛있어보이는 그림으로

메뉴 설명을 해놓아서

좋았다.

 

우리가 방문했을때

전복솥밥이 매진이라

 

스테이크솥밥과 연어솥밥

그리고 부타노가쿠니를

주문했다.

 

                                                            '솥밥 맛있게 먹는 법'

1. 솥 안의 밥과 토핑을 그릇에 옮겨 담는다.
2. 빈 솥에 누룽지를 취향에 맞게 넣는다.
3. 병 안의 물을 부어 뚜껑을 덮어둔다.
4. 그릇에 옮겨 담은 밥과 토핑을 소스와 함께 맛있게 먹고 숭늉으로 마무리

 

깔끔하고 정갈한

솥밥 등장.

 

 

스테이크 솥밥

(15.0)

 

부드럽게 익힌

프리미엄 등급의

갈비살을 특제 소스 또는

와사비와 함께 곁들여

먹는 솥밥.

 

 

 

노른자를 터트려

밥과 비벼 그릇에 담고

 

누릉지를 솥에 취향껏 넣어

뜨거운 물을 부어

뚜껑을 덮어놓았다.

 

김에 밥과

스테이크 그리고 소스를

넣어 한입 먹으니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연어 솥밥

(14.0)

 

마리네이드한 연어를

직화로 구워 밥 위에 얹은

연어 솥밥.

 

맛있게 잘 구워진 연어을

김에 고명을 올려

한입 먹어 보니

부드럽고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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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타노가쿠니

(9.0)

 

돼지고기와 무를 특제 간장소스에

3~4시간 동안 조린

일본식 삼겹살 요리.

 

일본식 동파육 느낌이였지만

동파육보다 느끼함은 덜했고

일본 간장요리의 특유의 달달하고

짭짤한 맛이었다.

 

입 안에서 사르륵 녹는

삼겹살이 무척 맛있었다.

 

청경채와 함께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무와 함께 먹어도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사이드 메뉴!

 

밥과 함께 먹으니

그야말로 밥도둑이었다.

 

 

맛있게 다 먹고 마무리로

숭늉으로 입가심.

 

누룽지가 숭늉의 고소함을

한층 UP시키고

바삭한 누룽지가

따뜻한 물에 녹아

씹히는 식감도 좋았다.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끝!

 

순천 신상 솥밥 맛집

'소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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